"시민이 진짜 주인이다. 시민단체 주인도 시민이다"

 
"시민이 진짜 주인이다. 시민단체 주인도 시민이다"
익산참여연대 장시근(54) 선임 공동대표는 시민들의 참여로 행정・의정 감시 견제활동과 익산지역 공동체 복원을 위해 온힘을 쏟고 있다.

장시근 대표는 "함께 살아가는 시민이 있기에 내가 존재한다"며 "시민들이 가려운 부분과 추구하는 생각을 대변해 부정부폐 재발방지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익산참여연대는 감시·대안·참여·연대를 활동원칙으로 범사회적 운동을 전개하는 사회단체로 시정 정보공개, 시장 업무추진비를 비롯한 도내 14개 시군 가로수 방제행정 공개, 지방보조금 사용 내역, 시민의식 설문조사 등을 통해 시민들의 가려움 해소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가 지향해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 중 하나인 '공동체 복원'을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참여하는 공동체 놀이학교, 풍물, 밴드 공연 등 시민들 간 문화 향유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함께 익산시의 최대 현안 문제인 미세먼지와 악취문제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익산참여연대는 익산시민단체협의회 7개 단체와 함께 환경의제를 제시해 익산시와 해결책을 찾기 위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익산참여연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익산시민 75%가 환경문제로 타 지역 이주를 검토하고 있고, 더욱 심각한 것은 초미세먼지는 익산이 전국 1위 도시로 시민들 걱정이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장 대표는 "익산시는 악취, 미세먼지, 폐기물 불법매립 등 환경현안이 끊이지 않고 있어 시민들의 우려가 심각한 정도다"며 "지역 내 환경단체 역할이 미미한 시점에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연대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익산시가 인구늘리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데 정주여건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슨 의미가 있겠냐"며 "환경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언 발에 오줌누기에 불과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익산시가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올바른 역할을 해줬으면 한다"며 "익산참여연대는 앞으로도 시민이 분노하면 함께 분노하고 시민이 웃으면 같이 웃는 정책을 만들어가며 가려운 부분을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 대표는 1962년 진안 출생으로 대학교 1학년때 전두환 정권시절 사회문제와 정치문제에 관심이 많아졌고 노동운동을 시작했다.

'어떻게 나라가 이렇수 있을까'라는 분노로 시작해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만들어 보겠다는 신념으로 노동운동을 시작하면서 학교측으로부터 재적을 당했고 수배를 받으며 활동을 이어왔다.

이후 1992년 익산에 정착해 2005년 익산참여연대 운영위원을 거쳐 2015년 제10대 대표에 취임해 2017년부터 공동대표로 활동하며 25년간 시민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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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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