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인구 30만명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는 익산시가 갈수록 시민들이 도시를 떠나면서 인구 30만 붕괴가 우려되고 있다.

익산시가 인구 30만을 사수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연내에 무너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9월말 현재 익산시의 인구는 30만283명으로 지난 8월보다 106명이 줄어 이런 추세로는 연말이면 인구 30만이 붕괴될 전망이다.

익산시가 인구문제를 장기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살고 싶은 도시라는 인식이 형성이 돼야 한다.

하지만 익산시가 중장기적인 방안 마련보다는 단기적인 환경문제와 교육여건 등에 실패한 시정을 펼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익산시가 악취와 미세먼지, 폐석산 문제, 집단암환자 발생 등 환경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해 시민이 떠나게 만들고 있다는 지적이다.

익산참여자치시민연대 이상민 사무처장은 "시민들이 여기서 살고 싶어 하고 앞으로 살아야 하는 도시로 인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삶의 조건인 환경과 교육, 아이를 잘 키우는 도시라는 이런 부분에 대한 정책적인 비전이나 대안을 확실하게 제시하는 것이 인구문제를 풀어나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인구 30만이 붕괴되면 교부세 감액과 기구와 정원축소, 국회의원 수 감원 등 각종 불이익이 뒤따르고 호남 3대도시의 명성에도 큰 타격을 입게 된다.

이에 익산시가 30만 인구 수성을 위한 TF팀을 가동하는 등 비상체제에 들어갔다.

익산시가 인구 유출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감소추이가 계속되고 있어 인구 유출 방지와 인구유입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전 공직자가 나서 실거주자 내고장 주소 갖기 운동과 대학생 전입운동 등을 의욕적으로 전개할 것을 주문했다.

익산시가 시민의 자존심이자 심리적 저항선인 인구 30만을 저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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