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 역광장 이전 촉구

코레일, 희생자 아픔치유·화합위한 사회적 책임 다해야

익산참여연대는 이리역 폭발사고 40주기를 맞아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의 익산역 광장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은 누구도 찾아보기 힘든 익산역 구내에 위치해 있으며 사람들 왕래도 드문 한적한 모퉁이에 홀로 세워져 있다.

익산참여연대는 지난 7일 논평을 내고 올해는 이리역 폭발사고 40주기인데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보다 오히려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리역 폭발사고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합을 위한 사회적 책임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참여연대는 "지금까지 책임을 다하는 진정어린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여주지 못한 코레일이 40주년이 되는 올해마저 이리역 폭발사고의 사회적 책무를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희생자의 아픔을 치유하고 화합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전적으로 코레일의 몫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급행료' 관행으로 벌어진 이리역 폭발사고의 가장 큰 책임자는 바로 코레일이다"며, "이리역 폭발사고 40주년을 맞는 올해 그 전환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코레일의 모습은 이리역 폭발사고 위령탑을 익산시민들의 삶과 애환이 고스란히 담아 있는 익산역 광장으로 이전하는 것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리역 폭발사고의 아픔을 응어리처럼 짊어지고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병행해야 하고, 이러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국민의 철도라는 존중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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