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효도마을, 설맞이 다채로운 행사 '성료'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산하기관 곳곳에서 열려
음식만들기 및 민속놀이 등 즐기며 옛추억 떠올려
최고령 이현숙 어르신 '메기추억' 열창, 노익장 과시
참여연대 풍물 공연과 소녀들 댄스 모여, 즐거움 선사

 


↑↑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사장 오성배)이 지난 14일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한 가운데 수양의 집에서 익산참여자치연대 풍물단원 하지은 양이 가야금 선율에 맞춰 아리랑 공연을 하고 있는 모습
ⓒ 익산신문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사장 오성배)은 무술년 설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개최했다.

지난 14일 '효도의 집' 점심공양을 필두로 '행복만땅! 웃음만땅!' 원광상록원과 'Lucky! Happy!' 즐겁고 행복한 슬로건을 내건 사은의집은 어르신들과 함께 고유음식 만들기와 민속놀이를 즐기면서 세월을 돌리는 시계바늘을 멈추게 했다.

또한 설을 쇠면 107세를 맞는 원광실버의집 이현숙 어르신은 '메기의 추억'을 열창하며 인생의 수레바퀴를 학창시절의 젊은날로 되돌려 보냈다.

큰집격인 수양의집은 익산참여자치연대 풍물단원들과 청소년문화의집 댄스동아리인 '라이크 스탠딩' 소녀들이 모여 어르신들 앞에 노·장· 청이 함께 어우러진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일여자중학교 1학년 하지은 양은 아리랑을 가야금 선율에 맞춰 기성 국악인 못지않게 열연하며 전통예술과 봉사의 참된 정신을 효도에 담는 귀감이 됐다.

공연에 참가한 고교 1년생인 장하리 양과 고등학교 입학을 기다리고 있는 풍물단 이민형, 김태형 군은 "매년 명절 때마다 풍물 공양을 하겠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설날 아침 어르신들은 모두 법당에 모여 향례(명절날 아침 법신불 사은전에 조상님께 드리는 원불교 의식)를 올리며 명절날 귀성길에 오르지 못한 외로움을 달랬다.

나철수 교무는 "설맞이 행사에 참여해준 청소년과 풍물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모든 어르신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권익 명예기자
↑↑ 설을 맞아 고유음식 만들기와 민속놀이 등을 즐긴 실버의집 어르신들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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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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