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NGO, "토론회 기피 후보 자격없다!" _티브로드 뉴스


[티브로드 뉴스]
6.13 지방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언론사가 주최하는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하지만 일부 후보의 불참으로

토론회가 무산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기자회견을 열고

토론회를 피하는 후보는 자격이 없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철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티브로드 전주방송과 전북일보, 전북CBS가 공동으로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잇달아 개최합니다.

 

애초 24일에는 첫 순서로 무주군수 후보들을 초청해

토론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무소속의 황인홍 후보의 불참으로 결국 무산됐습니다.

 

황 후보는 "선거운동 일정이 촉박하다"는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도내에서 처음으로

광역의원 전주시 제2선거구를 대상으로

토론회를 준비했지만,

오평근 예비후보가 불참하면서 무산됐습니다.

 

이처럼 일부 후보들의 토론회 불참이 잇따르자

전북시민사회단체가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현장 녹취 : 이창엽/전북참여연대 사무처장

"토론회에 참여하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치부가 드러나거나

아니면 무조건 외치고 보는 헛공약에 대해서

충분히 뒷받침할 수 있는 자신의 정책이나 철학이

없다는 점이 (토론회를 기피하는) 첫 번째 이유일 것 같고요."

 

또 시민사회단체는 "토론회 기피는

유권자의 평가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겠다는 것"이라며

"공직 후보가 될 생각이 없는 것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 녹취 : 이상민/익산참여연대 사무처장

"선거토론회는 검증을 통해 유권자의 정치적 선택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다. 이러한 수단을 외면하는 후보자는

공직 후보자로서 자격이 없다. 차라리 공직 후보를 사퇴하라."

 

연대회의는 중앙당을 상대로

토론회 기피 후보에 대한 조치 등을 요구하는 등

서한을 발송한다는 계획입니다.

 

"유권자 무시, 토론회 기피하는 후보자는 자격이 없다!"

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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