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시의원 후보들에게 4대정책 제안
응답률 46.4%…주요 정당 후보및 현역 무관심
응답자중 80%이상 4대 정책 찬성…실천 과제

 

6.13 지방동시선거를 통해 제8대 익산시의회에 진출하려는 후보들은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및 100% 기명투표와 표결현황판 도입, 의원공무국외여행 규칙 개정, 재량사업비 폐지와 예산 편성권한 부여하는 시민참여예산조례 개정 등에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인 익산참여연대에 따르면 익산시의원후보 56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를 비롯 시민들이 요구하는 시의회 4대 정책에 지난 5월 18부터 30일까지 답변을 요구했다.

이 결과 시의원 후보 56명중 46.4%인 26명만 회신, 응답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률은 더불어민주당 37.5%, 민주평화당 35.7%, 현역 시의원 38% 등으로 주요 정당의 공천자와 현역의원들이 시민의 요구를 외면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반면 답변을 회신한 26명의 후보자들은 4대 정책에 대해 80% 이상의 높은 찬성률로 변화 의지를 보여줬다.

익산참여연대 관계자는 “이제는 이러한 변화의지를 실천으로 책임져야 한다”며 “새롭게 구성되는 8대 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고 지지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4대 정책 실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의회 4대 정책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은 다음과 같이 드러났다.

첫째 의정활동 인터넷 생중계 도입에 대해선 후보자 26명 전원이 찬성을 했다.

두 번째 의정활동 100% 기명투표와 본회의장 표결현황 전광판 도입은 23명(88.4%) 찬성, 1명 반대, 2명 기타의견, 24명(92.3%) 찬성, 2명이 기타의견을 표했다.

세 번째 의원 해외연수 개선을 위한 의원공무국외여행 규칙 개정은 22명(84.6%)이 찬성, 1명 반대, 2명이 기타의견을 표했다. 기타 의견은 일부 개정, 일부 찬성, 50일 기준 개정 부분 논의 후 진행 등이다.

네 번째 의원비리와 선심성 예산의 온상 재량사업비 폐지는 17명(65.5%)이 찬성, 3명 반대, 6명이 기타의견을 표했다.

다른 의제에 비해 찬성률이 낮은 것은 재량이라는 관행적 권리를 포기하고 싶지 않는 이유 때문으로 해석됐다.

재량사업비 편성권한 부여하는 시민참여예산제도 조례 개정은 21명(80.8%)이 찬성, 1명 반대, 4명이 기타의견을 표했다.

익산참여연대 관계자는 “시의회 4대 정책제안 내용은 시민들의 요구이기도 하지만, 시의회의 변화를 위해서도 의원들이 반드시 실행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며 “ 시의원 당선자들로 새롭게 출발하는 8대 익산시의회는 4대 정책제안을 실현하는 것을 제일의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시의회 4대 정책의제에 대한 후보자들의 변화 의지를 적극 지지하며 이러한 변화의지가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8대 시의회에 간담회· 토론회 등을 제안하여 공론화 과정을 만들고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다”며 “제8대 시의회가 4대 정책의제 실행에 나서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시민행동을 통해 반드시 실현하기 위한 활동을 나설 것이다”고 경고했다

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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