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공동대표 장시근·지규옥·김승범)가 2019년 익산시 예산안 분석을 통해 삭감·검증·평가가 필요한 예산을 꼬집고 나섰다.

 

참여연대는 5일 익산시의 2019년 예산안 1조1859억원과 관련한 분석 입장을 밝힌 보도자료를 통해 전액 또는 부분 삭감이 필요한 예산으로 제9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조형물 제작 6억원 전액 삭감을 비롯해 의원 해외연수 수행인력비(12명→9명) 부분 삭감, 읍·면·동 체육회 지원 4000만원 전액 삭감, 전국시군구의회의장단협의회 분담금 500만원 부분 삭감 등을 지적했다.

 

실례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조형물 제작비 6억원의 경우 전국적인 행사를 치른 것은 충분히 기념할 만한 일이나 이미 행사는 끝났고, 그 여운마저 아득히 사라질 내년에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6억원을 들여 조형물을 제작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다며 전액 삭감을 주장했다.

 

또한 의원 해외연수 수행 예산도 매년 늘어나는 추세에서 2019년의 경우 12명, 3600만원이 편성됐는데 8명의 의원이 떠나는 해외연수에 4명의 공무원이 동행한다는 것은 너무 과도하고, 선진지 정책을 배우기 위해 떠나는 해외연수에 3명 수행이면 충분한 만큼 당초 12명에서 9명 수행으로 예산이 부분 삭감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된 협회도 없고, 주관하는 행사도 없는 읍·면·동체육회 예산 4000만원은 설득력이 없고, 선심성 예산으로 의심받는 예산으로 전액 삭감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검토가 필요한 예산으로는 스카이펀타워 설치사업 16억, 원어민 화상영어교육 5억, 남고 배구부육성지원금 5000만원 등을 사례로 들었고다.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예산으로는 실시간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와 운영을 위한 악취 관련 예산을 비롯한 미세먼지, 시설관리공단 용역, 도시재생사업, 청년희망도시 기본계획, 홍보예산, 신청사 건립, 민간공원 개발사업, 익산시문화관광재단 역할 등을 꼽았다.

Posted by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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