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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이리역 폭발사고 사회적 책임 다하라"
익산참여연대가 이리역 폭발사고의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는 코레일을 비판하며 치유와 화합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7일 논평을 내고 “이리역 폭발사고의 가장 큰 책임당사자는 바로 코레일”이라며 “그러나 지금까지 책임을 다하는 진정어린 모습을 한 번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40주년 추모행사도 익산시민의 세금으로 익산시가 준비하고 있다”며 “고작 장소제공과 부스 운영에 나서겠다는 코레일을 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모습은 찾아 볼 수 없고 이정도면 생색내기에 그친다”고 비판했다.
참여연대는 “코레일은 이리역 폭발사고의 치유와 화합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40년 전 이리역 폭발사고의 아픔을 응어리처럼 짊어지고 있는 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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