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자유발언,참여경쟁보다 생산적 대안제시 중요"
익산참여연대, 제8대 익산시의원 1년간 5분자유발언 분석
자유발언 지난해 7월1일~올 6월 30일 총 17명의 의원 32건
보건복지위,익산시체육회 관련 5분 릴레이 발언 높이 평가
 

 

ⓒ 익산신문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말까지 1년간 제8대 익산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은 총 32건인 가운데 가장 돋보인 것은 보건복지위원회 익산시체육회 관련 5분 릴레이 발언으로 꼽혔다.

 

익산참여연대는 제8대 익산시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현황을 시의회 홈페이지 회의록과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분석한 결과를 9월 10일 발표했다.

이 분석결과에 따르면 조사기간인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 6월 30일까지 5분 자유발언에 참여한 의원은 강경숙·김수연·김용균·김경진·김충영·김태열·박종대·박철원·신동해·소병홍·이순주·유재구·유재동·윤영숙·임형택·장경호· 한동연 등 전체 의원 25명중 17명이다.

이 기간 5분 자유발언은 총 32건으로 재선 이상 의원이 13명, 초선의원이 4명 발언했다.

의원별 발언 현황을 보면 박철원·임형택 4회, 유재구·장경호 3회, 강경숙·김용균·김충영·이순주·윤영숙 2회, 김수연·김경진·김태열·박종대·신동해·소병홍·유재동·한동연 1회씩이다.

재선 이상의 의원들의 5분 발언이 많았으나 초선의원들의 적극적인 5분 발언 참여도 적지 않았다.

시의원들의 5분 발언 주요 의제를 분야별로 보면 행정 7건, 환경, 5건, 교통 5건, 체육 5건, 생활환경 4건, 복지 3건, 농업 1건이다.

ⓒ 익산신문
1년간의 시의원 5분 발언 주요 의제 분야를 보면 의원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발언의 범위를 살펴봐도 총 32건 중 지역구 5건, 자치단체 전체 27건으로 전체적 시각으로 행정을 살펴보고 있다.

행정 분야는 신청사 건립 관련 이전·시민의견수렴·주차장 관련·공무원 공직기강 및 친절 등에 관한 내용이다.

환경 분야는 장점마을 연초박과 매립 불법폐기물 전수조사·미세먼지 종합대책 수립 및 현황 발표·압축쓰레기 처리문제 등에 관한 내용이다.

교통 분야는 지속적인 문제 제기와 대책 수립을 요구해왔던 주차장 부족 문제에 내용이 집중됐다.

체육 분야는 익산시체육회의 총체적인 조직 구성과 인사·예산 집행의 문제 등에 관한 내용이다.

발언 의제를 목적별로 보면 정책대안제시(신규사업) 5건, 정책대안제시(개선방안) 3건, 견제감시(대안제시) 5건, 견제감시(개선방안) 8건, 견제감시(문제점) 11건이다.

익산참여연대는 보건복지위원회 익산시체육회 관련 5분 릴레이 발언은 의원들이 공동으로 하나의 사안에 집중하고 발언을 준비하기 위한 의제토론과 준비를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5분 발언은 참여가 아니라 발언의 질과 대안 중심으로 살펴보고 있다”며 “참여경쟁이 아니라,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고 지적했다./홍동기 기자

Posted by 사용자 익산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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