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본 세상 [7] 저는 지금 보령에 있습니다.
저는 지금 보령에 있습니다.
나의 일상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잠깐의 글과 사진으로 함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천에서 6년 정도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금 익산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LG베스트샵에서 14년, 그러다 대전에서 6년, 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1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주말부부로 벌써 7년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 불편함보다는 이 생활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매장에서 한컷
요즘은 보령 원룸 옆 대천천 산책로를 따라 조깅을 한지가 9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하천길을 1시간쯤 걷고 뛰다 보면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작은 행복감을 느낍니다.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며 마음이 가벼워지는 시간이지요.^^겨울이라 많이 춥지만, 이겨내고 뛰다 보면 하천의 차가운 물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는 청둥오리떼와 고고하며 하얀 자태를 뽐내는 백로를 보면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지금은 1시간에 6Km를 걷거나 뛰지만 목표는 10Km를 조깅하는 것입니다. 파이팅!
글·사진 : 장대영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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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보령에 있습니다.
나의 일상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잠깐의 글과 사진으로 함께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렇게라도 다시한번 나를 돌아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인천에서 6년 정도 직장을 다니다가 다시금 익산에서 새로운 직업으로 LG베스트샵에서 14년, 그러다 대전에서 6년, 지금은 충남 보령에서 1년이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다 보니 주말부부로 벌써 7년차가 지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적응이 되어 불편함보다는 이 생활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매장에서 한컷
요즘은 보령 원룸 옆 대천천 산책로를 따라 조깅을 한지가 9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하천길을 1시간쯤 걷고 뛰다 보면 건강해지는 것 같아서 작은 행복감을 느낍니다. 직업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며 마음이 가벼워지는 시간이지요.^^
겨울이라 많이 춥지만, 이겨내고 뛰다 보면 하천의 차가운 물에서 물장구를 치며 놀고 있는 청둥오리떼와 고고하며 하얀 자태를 뽐내는 백로를 보면 즐거움과 아름다움이 보입니다.
지금은 1시간에 6Km를 걷거나 뛰지만 목표는 10Km를 조깅하는 것입니다. 파이팅!
글·사진 : 장대영 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