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읽고

운영자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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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을 읽고


이 책은 명제 중심으로 삶의 지침을 말해준다.

생활철학에 가까운 책이다.

법정 스님의 책들과 비슷한 내용이었다.


일시 : 3월 13일(목) 오후 7시

장소 : 참살이 협동조합 커피혀행

도서 : 쇼펜하우어의 냉철한 조언 (김옥림 지음)


아래 <아르투어 쇼펜하우어의 말 중에서> 


모든 불행은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남들처럼 되기 위해 자신의 대부분을 잃어버리고 산다.


삶에 고통이나 근심이 없다면 방종에 빠지고 만다.

모든 불행은 혼자 있을 수 없는 데서 생긴다.

모든 사람은 자신의 이해 정도와 인식의 한계 내에서 세상을 바라볼 뿐이다.

부와 명예는 가질수록 목이 마른 바닷물과 같다.

행복은 세상을 인식하는 개인의 기질에 좌우된다.

예의는 지혜에 속하고 무례는 무지에 속한다.

좌절을 경험한 사람은 자신만의 역사를 갖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는 유일한 방법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다.


나만 힘들고, 나만 피곤하고, 나만 희생당한다는 착각에서 벗어나라. 그것은 망령에 사로잡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다음 모임>

○ 일시 : 4월 11일(금) 오후 7시

○ 장소 : 두가지 떡볶이

○ 도서 : 노인과 바다

○ 저자 : 어니스트 헤밍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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