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미륵산 지킴이 8차 활동
일시 : 2025년 10월 26일(일) 오전 7시30분-11시45분
장소 : 한증막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다시 한증막 주차장으로
다음 일정 : 11월 23일(일)
미륵산 지킴이는 2025년 1월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두 번을 하지 못했고, 이번 달까지 총 8회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미륵산, 함라산, 용화산까지 다녀왔으며, 10월에는 미륵산 둘레길을 걸어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과학고, 약수터, 한증막 주차장 3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늘 차들이 많아 잘 몰랐지만, 이곳의 쓰레기는 지금까지 등산을 하며 매회 주웠던 쓰레기보다 그 양이 두 배는 많았습니다. 시민들이 등산을 마치고 잠깐 쉬면서 무단으로 버리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허리가 휘도록 주운 담배꽁초는 그 양이 엄청났습니다.
8차례 활동을 평가하지만, 쓰레기가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없습니다. 익산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곳은 우리의 얼굴인데,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이 꽝인 것 같습니다.
청소 마치고 지나왔던 그 길을 다시 걸으니 세수하고 얼굴을 닦은 것처럼 깨끗합니다. 보람되고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10.26) 미륵산 지킴이 8차 활동
일시 : 2025년 10월 26일(일) 오전 7시30분-11시45분
장소 : 한증막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다시 한증막 주차장으로
다음 일정 : 11월 23일(일)
미륵산 지킴이는 2025년 1월 첫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두 번을 하지 못했고, 이번 달까지 총 8회 활동을 마쳤습니다. 그동안 미륵산, 함라산, 용화산까지 다녀왔으며, 10월에는 미륵산 둘레길을 걸어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과학고, 약수터, 한증막 주차장 3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늘 차들이 많아 잘 몰랐지만, 이곳의 쓰레기는 지금까지 등산을 하며 매회 주웠던 쓰레기보다 그 양이 두 배는 많았습니다. 시민들이 등산을 마치고 잠깐 쉬면서 무단으로 버리지 않았을까 추측이 됩니다. 허리가 휘도록 주운 담배꽁초는 그 양이 엄청났습니다.
8차례 활동을 평가하지만, 쓰레기가 감소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리는 사람 치우는 사람 따로 없습니다. 익산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이곳은 우리의 얼굴인데,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이 꽝인 것 같습니다.
청소 마치고 지나왔던 그 길을 다시 걸으니 세수하고 얼굴을 닦은 것처럼 깨끗합니다. 보람되고 뿌듯한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