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는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단위 국악 경연으로, 전통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권위있는 무대로 꼽힙니다. 올해는 판소리 134명, 고법 7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다은 소리꾼은 원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까지 마쳤고 전국 무대를 누비며 익산을 대표하는 차세대 명창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와 심청가 이수자이면서,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등 각종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익산 어린이판소리합창단장, 원광대학교 출강 등 교육·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소리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익산의 소리꾼 이다은 명창(회원)이 판소리의 진가를 입증하며 전국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제29회 송만갑 판소리·고수대회에서 명창부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대회는 구례 출신 국창 송만갑 선생의 예술혼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단위 국악 경연으로, 전통예술의 보존과 계승을 위한 권위있는 무대로 꼽힙니다. 올해는 판소리 134명, 고법 70명 등 총 20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습니다.
이다은 소리꾼은 원광대학교 국악과를 졸업하고 박사 과정까지 마쳤고 전국 무대를 누비며 익산을 대표하는 차세대 명창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춘향가와 심청가 이수자이면서,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상) 등 각종 수상 경력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판소리보존회 익산지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익산 어린이판소리합창단장, 원광대학교 출강 등 교육·공연 활동을 통해 지역에서 소리 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 이 글은 익산시 보도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