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 너는 아느냐! 장아찌가 되는 소리를

운영자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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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너는 아느냐! 장아찌가 되는 소리를...

정성 담은 후원 장터 판매 물품 만들기


지난 토요일(6.1) 오전 7시, 익산을 출발했습니다. 편도 40분 정도 소요되었고, 청정 지역 고덕산 아래에 도착했습니다. 이곳 농장주는 직장인 30년차 입니다. 혼자서 오롯이 키워낸 매실이 여울집니다.


재봉틀로 만들어주신 수확용 앞치마, 토시, 장갑, 장화까지 무장을 완벽하게 한 뒤 이리저리 휘 다니며 큰 거 위주로 1시간 만에 100kg 넘는 친환경 무농약 매실을 직접 수확하였습니다.


원래는 산 아래 냇가에서 씻으려고 했지만, 여의찮아서 집 밖 수도가 있는 회원의 도움으로 함께 씻고, 자연 건조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오후 1시부터 과육과 씨 분리를 시작했습니다. 저녁 8시 40분까지 두 번의 휴식을 했습니다. 과육 73킬로에 설탕을 1:1로 버무리고, 이틀 동안 저어 설탕을 녹이고, 이동이 간편한 용기에 소분해서 삼성초 옆 저 온장고를 가지고 계신 회원의 도움으로 잘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맛있어 지는 시간만 남았습니다.


매실 100킬로 상상할 수 없는 양입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회원들이 함께해서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세심하게 온갖 음식을 챙겨주고, 온종일 자신의 시간을 내주고, 썰렁한 농담에도 웃어주고 독려해 주고, 간식도 마련해주고, 아낌없이 희생해 주신 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 담겨있는 매실장아찌가 만들어졌습니다.


새콤 달콤, 꼬들 꼬들 오래 두고 먹어도 맛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마법의 매실장아찌! 한번 드셔보셔요^^
회원 8명이 제대로 만들었습니다. 도움 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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