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 1월 책익는 마을 - 깻잎투쟁기

운영자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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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 1월 책익는 마을 - 깻잎투쟁기

깻잎투쟁기는 농촌에서 열악하게 일하고 있는 이주 노동자들의 고단한 삶의 이야기다.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행정적, 사회적, 문화적 부분 모두 아직은 과도기, 제도적으로 보완될 필요, 국가가 도움을 주지 못하는 상황에서 인력 수급이라는 틀 안에서 차별, 협박 등으로 인해 고통 받고, 죽음으로 내몰리는 이주노동자들의 안타까운 현실이 담겨있다. 우리 밥상위의 "인권"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


[관련자료]

22년말 기준 체류외국인 2백24만5천여명(이중 장기 체류외국인은 1백68만8천여명)

등록 외국인은 1백31만4천여명으로 경기도에 41만명 가장 많아, 국적별로는 한국계중국인 24만명 가장 많아, 체류자격별 분포는 비전문취업(E-9 : 체류기간 3년) 30만명 가장 많아, 연령별로는 25세-34세 42만명 가장 많아 (이중 전라북도 4만여명, 익산 6천여명(신동 1천7백여명), 연령별 외국인구 2-30대 70% 차지, 남성이 55% 차지하고 있음)

고용노동부의 고용허가제 사증 발급 인정서 발급 현황을 보면 2021년말 기준 6만8천여건으로 제조업 5만3천건, 농업 8천여건건, 어업 5천여건 발급 됨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4년 10개월 근무), 성실근로자제도(최대 9년 8개월 근무), 익산시 농촌인력 운영, 최근 4년간의 익산시 외국인 계절근로자(5개월) 운영 예산 등의 자료도 살펴보았다.


여는시


갑진년 새해를 시작하며


                                                         김순옥 


희뿌연 안개 사이로 삐죽이 내민 태양은

청룡의 날개를 보여주듯 힘차게 시작한다.

너와 나

그리고 누구나 할 것 없이 내민 태양은

새로운 한 해 첫날을 새롭게 시작하게 한다.


지난 한 해 묵혀있었던 무거운 짐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포대에 새롭게 담아 보려 한다.

나이 들어 차츰차츰 익어가는 사람들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간다던 나이테처럼

새롭게 또 다른 만남을 이어가려 한다.


변함없는 마음으로 그렇게 익어가자

늘 처음처럼 같은 마음으로 영원히

표현하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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