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운영자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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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  변우영 청년회원


기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광복절 하루 전날, 8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매년 8월 14일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고 기리기 위해 제정(2017.12 개정)된 국가기념일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입니다.

1991년 8월 14일 피해자 故 김학순 할머니가 세상에 최초로 공개 증언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날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의미를 되새겨야 하는 이유는 전시 성폭력은 힘이 없는 아동, 여성에게 더 많이 가해지는 폭력이기 때문에 이런 일들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며,


또한 정부가 나서서 해야 할 일은 생존자 편에 서는 것, 피해 역사를 잊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 일본의 진정한 사죄를 받아 내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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