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주간일정(9월2일~9월8일)

지난주 토요일 오전 뜨거운 햇볕 아래

북일교회 앞 인도와 차도를 경계로 교통 안전시설 울타리가 설치되고 있다.

3-4명 인부들이 망치로 온 힘을 가해 두드리는 작업을 한다.

쿵쿵쿵 쿵쿵쿵 쿵쿵쿵

“이빨이 너무 떨린다.” 

“지친 기색이 역력하다.”

지나가는 길에 외국인 노동자의 서투른 한국말이 귓가에 멤돈다...

대부분 일터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만날 수 있다.

문득 들었던 생각은,

노동의 조건은 모두 다르겠지만,

제대로 된 정당한 대가를 받았으면 한다.

우리나라에서

함께 살아가는 노동자일 뿐이니까요.

돌아오는 토요일에는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4년 기후정의행진에 참여합니다.

9월 2일(월)

10시 사무처회의

9월 3일(화)

9시 왕궁면 일대 현장 방문

14시 왕궁면 생태복원 시민사회 간담회 (미디어센터 3층)

19시 익산시민교육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커피여행)

9월 4일(수)

12시 나눔사업팀 모임

13시30분 전북특자도 먹거리 숙의기구 토론회 (도의회 2층 의원총회의실)

            주관 : 전북먹거리연대

15시30분 익산시정책자문위원회 분과모임 (원대)

9월 5일(목)

19시 9월 운영위원회

9월 6일(금)

16시 익산시민대상 교육부문 심사위원회 (시청 2층 회의실)

9월 7일(토)

13시 907 기후정의행진 (강남역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