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주간일정(8월19일~8월25일)

- 이미지출처 : north37 블로그 - 

한낮의 뜨거운 햇빛에도 가을이 찾아왔다

바람에 실려 전해오는 시원함이 느껴진다

어제는 걷다가 소나기를 만나 비에 흠뻑 젖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소나기가 내린 뒤

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가을이구나~ 

울지마라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살아간다는 것은 외로움을 견디는 일이다

공연히 오지 않는 전화를 기다리지 마라

눈이 오면 눈길을 걸어가고

비가 오면 빗길을 걸어가라

갈대숲에서 가슴검은 도요새도 너를 보고 있다

가끔은 하느님도 외로워서 눈물을 흘리신다

새들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고

네가 물가에 앉아 있는 것도 외로움 때문이다

산 그림자도 외로워서 하루에 한 번씩 마을로 내려온다

종소리도 외로워서 울려퍼진다

수선화에게  – 정호승 -

8월 19일(월)

10시 사무처회의

13시30분 상수도과에서 단체 방문

8월 20일(화)

10시 나눔장터 실무자 회의 (익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14시 익산시평생교육협의회 (익산시평생학습관 2층 동아리방)

19시 회원자치마을 회의 (영등동 오유민 동태마을)

8월 21(수)

14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하계워크샵 (공주 한국문화연수원)

8월 22일(목)

12시 회원과의 만남

8월 23일(금)

14시 환경정책과 방문

17시30분 새만금호 상시 해수 유통 서명 활동 7차 (영등동 하나은행)

8월 24일(토)

8월 25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