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정기총회를 마치며...



2025년 정기총회는 2월 20일(목) 오후 7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일 아침부터 회원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손수 김밥을 싸고, 각종 차와 선물 준비에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걱정했지만, 총회와 대표 이취임식까지 잘 마무리했다.
장시근 대표가 의장을 맡았고, 서기에는 김경심, 이근하 회원, 사무처가 식순에 맞춰 진행을 보조했다. 총회는 먼저 감사보고와 2024년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안건 심의는 2월 운영위원회 의결(총회준비위원회 안건 준비 3차 회의)로 상정된 2024년 결산, 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출안을 상정해 진행했다.

2024년 감사보고는 상근자 50대 후반으로 퇴임 대책, 상근자 신규 충원을 위한 재정확충을 위한 회원모집, 회비 증액, 단체홍보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기획사업의 추진 성과에도 시민참여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사업단과 동아리 활성화로 회원들의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20년 이상 진행된 나눔장터를 정리하고, 새로운 환경 사업의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2025년 사업계획은 불법 비상계엄과 탄핵(예상)에 따른 조기대선에서 지역사회와 연대해 사회대개혁의 과제 공론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시민정책평가 결과를 활용한 정책토론회로 역할을 강화하고, 예산안 분석 활동이 전북지역 확산과 정책반영을 위한 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겠다.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의 새로운 사업 추진,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의 회원사업, 지속가능한 발전(상근자 충원, 회원모집, 재정안정, 비전 마련 등) 내용을 담았다.

임원선출에는 장시근 대표에게 지속가능한 조직 전망을 만들어내는 어려운 역할을 담당해야 할 15대 대표에 선출됐다. 익산참여연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근자 세대교체, 재정안정 확보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흥수, 류귀윤, 김홍균, 김광심, 조혁신, 권순표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조혁신, 권순표 운영위원은 잠시 떠났었는데, 다시 복귀하게 됐다.

회원시상에는 아름다운회원 상 개인은 이용식(운영위원), 황미진(나눔동아리), 송정관(산악반) 회원, 단체는 책익는마을(독서회)이 선정돼 상장과 소정의 상품으로 회원들이 함께 축하했다. 2019년 창립 20주년부터 20년 동안 회원으로 활동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2025년 20년 지기 시상으로 최계순, 최택규, 김명희, 김선기, 장철호, 배난경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사업단과 동아리 대표의 소개 시간에 풍물패 마당 오영주 회장, 여인의 향기 조근수 회장, 편집위원회 김순옥 편집장, 지방자치연구회 이용식 회장, 나눔동아리 장미정 회장, 회원자치마을 유성자 촌장, 갈숲산악회 서희성 회장의 인사와 소개 시간을 가졌다.

총회 이후에 대표이취임식에서 황치화 대표(6년)는 창립 시기부터 함께 한 유일한 단체로 운명처럼 받아들였고, 지금은 대표를 내려놓지만, 언제까지나 다양한 역할로 함께 하겠다는 말의 이임사를 했다. 장시근 대표는 15대 대표 취임사에서 “어깨가 너무도 무겁다.”고 말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지속가능한 익산참여연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지지와 참여를 거듭 요청하며 취임사를 했다.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임원진 - 운영위원, 풍성하고 정성이 담긴 행사를 위해 후원물품과 행사 진행을 도와준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마다 노력하는 회원자치마을, 나눔동아리, 운영위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행사 준비와 진행에 함께해주셨습니다 ★
사무실에서 김밥을 직접 싸주셨습니다. (김광심, 유성자, 전영주 회원)
입구에서 참가자 확인에 도움주셨습니다. (김옥진, 정희예, 하미숙 회원)
회원들에게 전달할 선물 꾸러미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은, 박종대 회원)
따뜻한 차 나눔을 담당해주셨습니다. (장미정, 황미진 회원, 김은아님)
입구에서 안내, 인사, 준비를 맡았습니다. (이근하, 최원철, 김현정, 김순옥, 유성자, 오영주, 조근수, 류귀윤, 전윤정 회원)
장보기 차량 지원 해주셨습니다. (최경숙 회원)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였습니다. 동참해주신 회원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안경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총회에 오셨다가 안경을 두고 가신 회원님 연락 부탁드립니다.
2025년 정기총회를 마치며...
2025년 정기총회는 2월 20일(목) 오후 7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8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일 아침부터 회원들의 저녁 식사를 위해 손수 김밥을 싸고, 각종 차와 선물 준비에 많은 이들이 함께했다. 날씨가 춥고 바람이 불어 걱정했지만, 총회와 대표 이취임식까지 잘 마무리했다.
장시근 대표가 의장을 맡았고, 서기에는 김경심, 이근하 회원, 사무처가 식순에 맞춰 진행을 보조했다. 총회는 먼저 감사보고와 2024년 사업보고가 진행됐다. 안건 심의는 2월 운영위원회 의결(총회준비위원회 안건 준비 3차 회의)로 상정된 2024년 결산, 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선출안을 상정해 진행했다.
2024년 감사보고는 상근자 50대 후반으로 퇴임 대책, 상근자 신규 충원을 위한 재정확충을 위한 회원모집, 회비 증액, 단체홍보 방안을 세워야 한다고 평가했다. 안정적인 기획사업의 추진 성과에도 시민참여 방안이 강구돼야 하고, 사업단과 동아리 활성화로 회원들의 참여를 강화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20년 이상 진행된 나눔장터를 정리하고, 새로운 환경 사업의 준비 상황을 보고했다.
2025년 사업계획은 불법 비상계엄과 탄핵(예상)에 따른 조기대선에서 지역사회와 연대해 사회대개혁의 과제 공론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시민정책평가 결과를 활용한 정책토론회로 역할을 강화하고, 예산안 분석 활동이 전북지역 확산과 정책반영을 위한 의회와 정책간담회를 추진하겠다. 환경문제와 기후위기의 새로운 사업 추진,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의 회원사업, 지속가능한 발전(상근자 충원, 회원모집, 재정안정, 비전 마련 등) 내용을 담았다.
임원선출에는 장시근 대표에게 지속가능한 조직 전망을 만들어내는 어려운 역할을 담당해야 할 15대 대표에 선출됐다. 익산참여연대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상근자 세대교체, 재정안정 확보 등의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이흥수, 류귀윤, 김홍균, 김광심, 조혁신, 권순표 운영위원으로 선출했다. 조혁신, 권순표 운영위원은 잠시 떠났었는데, 다시 복귀하게 됐다.
회원시상에는 아름다운회원 상 개인은 이용식(운영위원), 황미진(나눔동아리), 송정관(산악반) 회원, 단체는 책익는마을(독서회)이 선정돼 상장과 소정의 상품으로 회원들이 함께 축하했다. 2019년 창립 20주년부터 20년 동안 회원으로 활동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2025년 20년 지기 시상으로 최계순, 최택규, 김명희, 김선기, 장철호, 배난경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선물을 전달했다.
사업단과 동아리 대표의 소개 시간에 풍물패 마당 오영주 회장, 여인의 향기 조근수 회장, 편집위원회 김순옥 편집장, 지방자치연구회 이용식 회장, 나눔동아리 장미정 회장, 회원자치마을 유성자 촌장, 갈숲산악회 서희성 회장의 인사와 소개 시간을 가졌다.
총회 이후에 대표이취임식에서 황치화 대표(6년)는 창립 시기부터 함께 한 유일한 단체로 운명처럼 받아들였고, 지금은 대표를 내려놓지만, 언제까지나 다양한 역할로 함께 하겠다는 말의 이임사를 했다. 장시근 대표는 15대 대표 취임사에서 “어깨가 너무도 무겁다.”고 말했다. 길지 않은 시간에 지속가능한 익산참여연대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무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지지와 참여를 거듭 요청하며 취임사를 했다.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노력한 임원진 - 운영위원, 풍성하고 정성이 담긴 행사를 위해 후원물품과 행사 진행을 도와준 회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마다 노력하는 회원자치마을, 나눔동아리, 운영위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 행사 준비와 진행에 함께해주셨습니다 ★
사무실에서 김밥을 직접 싸주셨습니다. (김광심, 유성자, 전영주 회원)
입구에서 참가자 확인에 도움주셨습니다. (김옥진, 정희예, 하미숙 회원)
회원들에게 전달할 선물 꾸러미 만들어 주셨습니다. (하지은, 박종대 회원)
따뜻한 차 나눔을 담당해주셨습니다. (장미정, 황미진 회원, 김은아님)
입구에서 안내, 인사, 준비를 맡았습니다. (이근하, 최원철, 김현정, 김순옥, 유성자, 오영주, 조근수, 류귀윤, 전윤정 회원)
장보기 차량 지원 해주셨습니다. (최경숙 회원)
🐸이번 정기총회에서도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였습니다. 동참해주신 회원님들 모두들 감사합니다.
🐸안경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총회에 오셨다가 안경을 두고 가신 회원님 연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