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참여연대 논평]
국민 대통합과 화합, 내란 청산과 굳건한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한다.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번 조기 대선은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였다. 그런 만큼 민주주의 회복과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 사회 대개혁에 대한 시민적 열망이 컸던 선거였다. 79.4%의 역대급 투표율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내란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주권자들의 의지가 모아진 것이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을 만들어야 한다.
12.3 내란 이후 시민들은 6개월의 시간 동안 일상을 뒤로한 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광장과 거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그 시간 정치는 극한 분열로 치달았고 시민들조차 양쪽으로 갈라진 채 심한 공동체적 갈등을 겪어왔다. 가장 필요한 일은 혐오와 적대가 아닌 소통과 협치로 공동체 분열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과 화합을 만들어야 한다.
광장과 거리의 시민들이 요구한 사회대개혁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늘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해 왔다. 또한, 광장과 거리에서 함께하면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사회대개혁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이 요구했던 사회대개혁 과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다.
국민과 약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기를 기대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내란으로 망가진 사회를 바로잡아야 한다. 내란에 가담한 극우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종식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윤석열이 망쳐 놓은 사회경제, 외교, 안보 등의 퇴행과 후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를 통해 인권과 민주, 평화를 추구하는 정치 질서를 구축해, 국민과 약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기를 기대한다.
2025년 6월 4일
익산참여연대

[익산참여연대 논평]
국민 대통합과 화합, 내란 청산과 굳건한 민주주의 회복을 기대한다.
제21대 대통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9.42%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번 조기 대선은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이라는 초유의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선거였다. 그런 만큼 민주주의 회복과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발생하지 않는 사회 대개혁에 대한 시민적 열망이 컸던 선거였다. 79.4%의 역대급 투표율이 이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선은 내란세력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자 민주주의 회복을 바라는 주권자들의 의지가 모아진 것이다.
분열과 갈등을 넘어 통합과 화합을 만들어야 한다.
12.3 내란 이후 시민들은 6개월의 시간 동안 일상을 뒤로한 채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광장과 거리를 지켜왔다. 그러나 그 시간 정치는 극한 분열로 치달았고 시민들조차 양쪽으로 갈라진 채 심한 공동체적 갈등을 겪어왔다. 가장 필요한 일은 혐오와 적대가 아닌 소통과 협치로 공동체 분열을 해소하는 국민 통합과 화합을 만들어야 한다.
광장과 거리의 시민들이 요구한 사회대개혁 약속을 실천해야 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늘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라고 강조해 왔다. 또한, 광장과 거리에서 함께하면서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사회대개혁 요구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들이 요구했던 사회대개혁 과제들을 실천하기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 국민의 목소리에 늘 귀 기울이고 소통하면서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한 과감한 실천이 필요하다.
국민과 약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기를 기대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5년간 내란으로 망가진 사회를 바로잡아야 한다. 내란에 가담한 극우 내란세력을 심판하고 내란을 완전히 종식해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 윤석열이 망쳐 놓은 사회경제, 외교, 안보 등의 퇴행과 후퇴를 바로 잡아야 한다. 이를 통해 인권과 민주, 평화를 추구하는 정치 질서를 구축해, 국민과 약속한 위기 극복과 재도약의 길을 열기를 기대한다.
2025년 6월 4일
익산참여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