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에서 기후환경 활동하고 있는 시민모임(단체) 10개 조직은 8월 첫 만남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익산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초기 단계임을 인식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네트워크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핵심 과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후 행동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으로 시민 공감과 행동 중심의 활동을 강조하였으며, 공동 행사를 통해 익산 기후 행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네트워크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2025 익산 기후환경 한마당은 함께 만드는 실천의 시작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1부 “바로 지금 여기” 공동체 영화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이 영화는 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은빈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청년 은빈은 치열한 싸움속에서 대법원 선고를 맞이합니다. 2부 우리들의 환경이야기는 자유발언을 통해서 익산시민들이 느끼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현실을 나누면서 이해, 공감, 교류, 소통을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2025 익산 기후환경 한마당에 함께 해주세요
#지금 우리 여기 – 공동체 영화 상영회
#우리들의 환경이야기 – 자유 발언
#익산 기후행동 시민네트워크 이름으로 시작합니다.
익산에서 기후환경 활동하고 있는 시민모임(단체) 10개 조직은 8월 첫 만남 이후 지금까지 네 차례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모임에서는 익산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 활동이 초기 단계임을 인식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네트워크를 어떻게 만들어갈 것인가를 핵심 과제로 논의하고 있습니다. 기후 행동이 본격화되는 출발점으로 시민 공감과 행동 중심의 활동을 강조하였으며, 공동 행사를 통해 익산 기후 행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지역네트워크로 발전시켜나가고자 합니다.
2025 익산 기후환경 한마당은 함께 만드는 실천의 시작 그리고 연대라는 주제로 1부 “바로 지금 여기” 공동체 영화 상영회를 진행합니다. 이 영화는 석탄발전소를 수출하는 기업 본사에서 시위를 벌였다는 이유로 기소되어 법정 투쟁을 시작한 은빈은 법정에서 기후위기의 절박함과 민중들이 겪는 기후재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은빈 이야기는 쪽방촌과 농촌 기후재난 현장으로 이어지고, 기후재난의 현실속에서 돌봄과 공동체의 힘으로 삶을 지켜나가는 민중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청년 은빈은 치열한 싸움속에서 대법원 선고를 맞이합니다. 2부 우리들의 환경이야기는 자유발언을 통해서 익산시민들이 느끼는 기후 위기에 대한 심각성과 어떤 고민을 하고 있는지 현실을 나누면서 이해, 공감, 교류, 소통을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