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22일(목) 오후 7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89명이 참여해 2024년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2023년 정기총회 장소가 비좁아 약촌오거리에 있는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로 옮겼는데, 큰 혼란 없이 회원님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이날 총회는 장시근 공동대표가 의장으로 총회를 진행하였고, 서기에는 류귀윤, 장미정 운영위원께서 함께 해주셨으며, 사무처가 식순에 맞춰 보조하였습니다. 안건으로는 23년 사업 보고 및 결산, 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 총회준비위원회(집행부회의)가 2차 회의를 통해서 마련한 안건 내용을 2월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을 상정하였습니다.
➡ 익산참여연대 2024년 총회 자료집 내려받기

23년 사업 보고는 동영상으로 진행했는데, 3기 시민정책평가사업, 좋은예산운동의 전북권역과 연대사업으로 발전, 친절한 공유씨와 정보공개운동, 지방자치연구회의 총선후보자 대담, 회원자치마을 회원행사, 편집위원회와 나눔사업팀의 사업결과 보고 및 조직운영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결산에서는 회비수입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의 문제, 사업과 회원사업 지출 증가부분 공유했고,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서희성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는 회계처리가 월별 수지결산서와 정산서(증빙자료) 검토하였고, 월별 수지결산의 홈페이지 공개 등의 투명한 재정 운영을 확인했다는 부분, 다만, 재정안정을 위한 신입회원 가입을 위한 단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채택했습니다.

24년 사업계획은 나눔 운동의 중심 내용을 기후위기 대응으로 전환, 정보공개운동을 정책 분석 사업으로 전환, 좋은예산운동 전북권역 확대, 내실있는 의정평가와 정책 협력 사업단의 역할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의 회원사업, 지속가능한 발전 준비(상근자 충원, 회원모집, 재정안정, 비전 마련 등)를 담았습니다. 예산안은 전년도 기준으로 소폭 인상된 금액으로 편성되었으며,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임원선출에는 선출직 운영위원은 김현정, 이용식, 최원철, 최택규, 김완수, 장미정 운영위원 연임, 김경선 회원 신임 운영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감사에는 서희성 감사가 임기를 종료하고 박정호 회원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고, 손진희 감사는 연임을 승인했습니다.

아름다운 회원상에는 김현정(운영위원), 박현호(나눔사업팀), 김경선(자치마을), 정진수(지방자치연구회), 임건우(책익는 마을) 회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으로 모범적인 활동에 대해 회원님들이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단체활동으로는 길따라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20년을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20년 지기에는 김준회, 박한종, 송승룡, 차영범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사업단과 동아리 소개 시간에는 풍물패 마당 조진미 회장, 여인의 향기 조근수 회장, 편집위원회 김순옥 편집장, 책익는마을 이영섭 회장, 지방자치연구회 한신 회장, 나눔사업팀 장미정 팀장, 회원자치마을 유성자 촌장, 갈숲산악회 서희성 회장이 인사와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임원진 - 운영위원, 풍성하고 정성이 담긴 행사를 위해 후원(후원금과 후원물품)과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마다 후원을 해주시는 커피 여행의 커피 봉사로 총회 장소가 그윽한 커피향과 따뜻함으로 겨울비가 내려 싸늘했던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경품과 후원 물품은 커피여행 드립커피, 기정떡, 사탕, 석류즙, 약과, 현수막, 김밥, 쌈채소 등 이었고, 그 외 두 분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입구에서 참가자 확인은 이용식, 김홍균, 김완수, 유성자, 전윤정, 류귀윤 회원께서, 저녁 다과로 제공했던 간편 도시락 포장 및 나눔은 유성자, 장미정, 박희린, 최경숙 회원께서, 커피여행 커피 봉사는 박영희, 김미전 회원께서, 사업단 및 동아리 활동 소개 게시판 제작에는 유성자 회원께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총회를 기록해주신 나영만, 박현호 회원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풀이 1차 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참가비를 받아 결제하였고, 2차는 소상훈 회원께서 결제 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모든 회원 행사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용 컵을 쓰지 않고, 텀블러와 컵을 준비하는 행사 만들었습니다.
나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짐과 약속을 회원들에게 받아보았습니다.
후일담으로 총회 다음날 국중은 회원께서 익산참여연대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구호를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3가지 중 시민단체에 딱 맞는 구호도 올려봅니다.
일반구호(오른손 불끈)
우리가 남이가 ?
대한민국 국민이지
공동체를 위하여 !!
한마음으로 뭉치자 !!
(후렴)
뭉치자 !! 뭉치자 !!
앗싸 !! 앗싸 !




지난 2월 22일(목) 오후 7시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89명이 참여해 2024년 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2023년 정기총회 장소가 비좁아 약촌오거리에 있는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로 옮겼는데, 큰 혼란 없이 회원님들께서 찾아 주셨습니다.
이날 총회는 장시근 공동대표가 의장으로 총회를 진행하였고, 서기에는 류귀윤, 장미정 운영위원께서 함께 해주셨으며, 사무처가 식순에 맞춰 보조하였습니다. 안건으로는 23년 사업 보고 및 결산, 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으로 총회준비위원회(집행부회의)가 2차 회의를 통해서 마련한 안건 내용을 2월 운영위원회에서 심의 및 의결된 안건을 상정하였습니다.
➡ 익산참여연대 2024년 총회 자료집 내려받기
23년 사업 보고는 동영상으로 진행했는데, 3기 시민정책평가사업, 좋은예산운동의 전북권역과 연대사업으로 발전, 친절한 공유씨와 정보공개운동, 지방자치연구회의 총선후보자 대담, 회원자치마을 회원행사, 편집위원회와 나눔사업팀의 사업결과 보고 및 조직운영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결산에서는 회비수입이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의 문제, 사업과 회원사업 지출 증가부분 공유했고,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서희성 감사의 감사보고에서는 회계처리가 월별 수지결산서와 정산서(증빙자료) 검토하였고, 월별 수지결산의 홈페이지 공개 등의 투명한 재정 운영을 확인했다는 부분, 다만, 재정안정을 위한 신입회원 가입을 위한 단체 차원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채택했습니다.
24년 사업계획은 나눔 운동의 중심 내용을 기후위기 대응으로 전환, 정보공개운동을 정책 분석 사업으로 전환, 좋은예산운동 전북권역 확대, 내실있는 의정평가와 정책 협력 사업단의 역할 강화, 다양한 네트워크 형성의 회원사업, 지속가능한 발전 준비(상근자 충원, 회원모집, 재정안정, 비전 마련 등)를 담았습니다. 예산안은 전년도 기준으로 소폭 인상된 금액으로 편성되었으며, 원안가결 되었습니다.
임원선출에는 선출직 운영위원은 김현정, 이용식, 최원철, 최택규, 김완수, 장미정 운영위원 연임, 김경선 회원 신임 운영위원으로 선출했습니다. 감사에는 서희성 감사가 임기를 종료하고 박정호 회원을 신임 감사로 선출했고, 손진희 감사는 연임을 승인했습니다.
아름다운 회원상에는 김현정(운영위원), 박현호(나눔사업팀), 김경선(자치마을), 정진수(지방자치연구회), 임건우(책익는 마을) 회원에게 상장과 소정의 상품으로 모범적인 활동에 대해 회원님들이 함께 축하해 주셨습니다. 단체활동으로는 길따라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선정되어 상장과 금일봉을 전달했습니다.
20년을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드리는 20년 지기에는 김준회, 박한종, 송승룡, 차영범 회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손편지와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사업단과 동아리 소개 시간에는 풍물패 마당 조진미 회장, 여인의 향기 조근수 회장, 편집위원회 김순옥 편집장, 책익는마을 이영섭 회장, 지방자치연구회 한신 회장, 나눔사업팀 장미정 팀장, 회원자치마을 유성자 촌장, 갈숲산악회 서희성 회장이 인사와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기총회를 위해 함께 노력해주신 임원진 - 운영위원, 풍성하고 정성이 담긴 행사를 위해 후원(후원금과 후원물품)과 행사 진행을 도와주신 회원님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마다 후원을 해주시는 커피 여행의 커피 봉사로 총회 장소가 그윽한 커피향과 따뜻함으로 겨울비가 내려 싸늘했던 공간을 채워주었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이날 경품과 후원 물품은 커피여행 드립커피, 기정떡, 사탕, 석류즙, 약과, 현수막, 김밥, 쌈채소 등 이었고, 그 외 두 분께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입구에서 참가자 확인은 이용식, 김홍균, 김완수, 유성자, 전윤정, 류귀윤 회원께서, 저녁 다과로 제공했던 간편 도시락 포장 및 나눔은 유성자, 장미정, 박희린, 최경숙 회원께서, 커피여행 커피 봉사는 박영희, 김미전 회원께서, 사업단 및 동아리 활동 소개 게시판 제작에는 유성자 회원께서 많은 도움 주셨습니다.
총회를 기록해주신 나영만, 박현호 회원께도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뒤풀이 1차 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참가비를 받아 결제하였고, 2차는 소상훈 회원께서 결제 하셨습니다.
작년에 이어서 모든 회원 행사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작은 생활 속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1회용 컵을 쓰지 않고, 텀블러와 컵을 준비하는 행사 만들었습니다.
나와 지구를 살리기 위한 다짐과 약속을 회원들에게 받아보았습니다.
후일담으로 총회 다음날 국중은 회원께서 익산참여연대의 무궁한 발전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구호를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3가지 중 시민단체에 딱 맞는 구호도 올려봅니다.
일반구호(오른손 불끈)
우리가 남이가 ?
대한민국 국민이지
공동체를 위하여 !!
한마음으로 뭉치자 !!
(후렴)
뭉치자 !! 뭉치자 !!
앗싸 !! 앗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