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의원 초청 정책과 현안 소통

익산참여연대 지방자치연구회는 2024년 주요 사업으로 "의원 초청 정책과 현안 소통" 사업을 진행합니다.

도의원,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 시민의 삶과 지역 발전을 위해 자치단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현안을 살펴보고 문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합니다. 그러나 정작 시민들은 의원들이 어떤 정책과 현안에 관심을 갖고 활동하고 있는지,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의정 활동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잘 모릅니다. 

"의원 초청 정책과 현안 소통"은 의정 활동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책과 현안 설명, 정책의 올바른 실현을 위한 의정 활동 계획에 대해 들어보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입니다.

첫 번째 한정수 도의원은 전라북도 탄소중립과 녹생성장을 주제로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진행 상황, 성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의정 활동 계획, 정책과 현안에 대한 질의 등을 소통했습니다. 두 번째 김정수 도의원은 전라북도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도의회 역할을 주제로 전북특별법 반영 주요 특례 제정비, 조례 정비 등 전북특별법 시행을 앞둔 도의회의 역할 등을 소통했습니다.

세 번째 초청 의원은 김대중 도의원(농산업경제위원회)입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 관련 제2혁신도시 익산 건립이 중심 주제입니다. 전북특자도는 제2혁신도시 추진 지역으로 익산시를 확정했습니다. 익산 제2혁신도시 추진과 나서는 문제점, 익산시의 준비와 대응 등을 중심으로 소통을 진행합니다.

더불어 급격하게 줄어는 드는 익산시의 인구감소 원인과 대책, 전라북도 자치단체들의 지역내총생산(GRDP)에 관한 내용도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초청의원 : 김대중 도의원(농산업경제위원회)

일시 : 2024년 6월 24일(월) 저녁 7시

장소 : 익산참여연대 교육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