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의원 초청 정책 현안 소통 모임 후기
일시 장소 : 2024년 6월 24일(월) 저녁 7시,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초청 의원 : 전북특자도의회 김대중 의원
주 제 : 익산시 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과 과제
진 행 : 황인철
김대중 도의원은 전라북도 혁신도시(공공기관 12개 이전 – 전주, 완주)의 평균 고용효과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총 취업자 수 및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수는 혁신도시가 없는 광역도내 시근에 비해 각각 5.6%와 4.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전라북도 혁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2만 8863명 증가했고, 가족동반 이주율 76.7%라고 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제2의 혁신도시는 반드시 익산에 유치하기 위한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2의 혁신도시가 익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혁신도시 확대방안의 취지가 균형 발전인데, 익산은 수도권과 남부권,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고, 전북자치도의 핵심사업 분야(농생명바이오 – 전주혁신도시 연계) 연구기관 및 방위산업(신산업) 혁신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제2의 혁신도시는 1차 혁신도시처럼 지역적 분산이 아니라 한 지역에 직접화하는 방식의 이전을 통해 인근 자치단체들과의 연계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적합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 익산이 최적화이고, 지금부터 이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치 공공기관을 선정해 유치 당위성과 유치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익산의 제2의 혁신도시 유치가 필요한 이유는 혁신도시의 효과를 넘어 이를 기반으로 익산의 새로운 발전을 끌어낼 기회 창출의 중요한 바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익산시 도의원들은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제2의 혁신도시를 익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적극적인 공동 활동을 펼치기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전북특자도의 보조금사업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익산시는 순도비사업이 3건 밖에 없어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습니다. 순도비사업 보조금을 확보하려면 익산시의 적극적인 요구와 도의원의 협력을 통해 확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익산시가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의 적극적인 정책과 현안 소통을 통해 익산 출신 도의원과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가자들 의견]
참가자 1 –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추진은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이고 얼마 전에도 익산에 혁신도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자치단체들의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익산시 정치권과 행정의 긴밀한 소통과 유치를 위한 면밀한 계획 수립과 추진,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안 등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미리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익산 유치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가자 2 – 전라북도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 등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익산 유치와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익산시와 익산 출신 도의원의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 요소인데, 이러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익산시가 도의원과 협력과 연대를 긴밀하게 이어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고, 도의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더불어 국회의원, 도의원, 익산시의 정례적 소통의 날을 정해 적극적인 현안 대응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가자 3 – 행정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 유치나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도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반영보다는 기존의 생각을 벗어나지 않는 결정을 한다.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주문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 5월 28일(화) 두번째 김정수 도의원과의 소통 만남 후기 (주제 : 전북특별자치도의 개념과 필요성)
📣 4월 29일(월) 첫번째 한정수 도의원과의 소통 만남 후기 (주제 : 전라북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정책)
세 번째 의원 초청 정책 현안 소통 모임 후기
일시 장소 : 2024년 6월 24일(월) 저녁 7시, 익산참여연대 교육장
초청 의원 : 전북특자도의회 김대중 의원
주 제 : 익산시 발전을 위한 도의원의 역할과 과제
진 행 : 황인철
김대중 도의원은 전라북도 혁신도시(공공기관 12개 이전 – 전주, 완주)의 평균 고용효과는 전주시와 완주군의 총 취업자 수 및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수는 혁신도시가 없는 광역도내 시근에 비해 각각 5.6%와 4.5% 증가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 전라북도 혁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2만 8863명 증가했고, 가족동반 이주율 76.7%라고 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제2차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제2의 혁신도시는 반드시 익산에 유치하기 위한 조기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제2의 혁신도시가 익산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혁신도시 확대방안의 취지가 균형 발전인데, 익산은 수도권과 남부권, 동부권과 서부권을 잇는 교통의 중심지이고, 전북자치도의 핵심사업 분야(농생명바이오 – 전주혁신도시 연계) 연구기관 및 방위산업(신산업) 혁신자원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제2의 혁신도시는 1차 혁신도시처럼 지역적 분산이 아니라 한 지역에 직접화하는 방식의 이전을 통해 인근 자치단체들과의 연계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고의 적합지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중심지 익산이 최적화이고, 지금부터 이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유치 공공기관을 선정해 유치 당위성과 유치 전략을 세워 준비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익산의 제2의 혁신도시 유치가 필요한 이유는 혁신도시의 효과를 넘어 이를 기반으로 익산의 새로운 발전을 끌어낼 기회 창출의 중요한 바탕이 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익산시 도의원들은 이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고 제2의 혁신도시를 익산으로 유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해 적극적인 공동 활동을 펼치기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도의원은 전북특자도의 보조금사업이 많이 이루어지는데, 익산시는 순도비사업이 3건 밖에 없어 매우 저조하다고 말했습니다. 순도비사업 보조금을 확보하려면 익산시의 적극적인 요구와 도의원의 협력을 통해 확보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데 익산시가 이러한 노력이 부족하다고 말했습니다. 익산시의 적극적인 정책과 현안 소통을 통해 익산 출신 도의원과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참가자들 의견]
참가자 1 – 2차 공공기관 이전을 통한 제2의 혁신도시 익산 추진은 김관영 도지사의 공약이고 얼마 전에도 익산에 혁신도시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다른 자치단체들의 이전하는 공공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사전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익산시 정치권과 행정의 긴밀한 소통과 유치를 위한 면밀한 계획 수립과 추진, 시민들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안 등을 실현해 나가는 것이다. 미리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익산 유치의 당위성을 확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가자 2 – 전라북도의 주요 정책과 핵심 사업 등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익산 유치와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익산시와 익산 출신 도의원의 협력과 연대가 필수적 요소인데, 이러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익산시가 도의원과 협력과 연대를 긴밀하게 이어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 같고, 도의원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더불어 국회의원, 도의원, 익산시의 정례적 소통의 날을 정해 적극적인 현안 대응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참가자 3 – 행정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사업 유치나 추진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도 담당 공무원들이 적극적인 의견 수렴과 반영보다는 기존의 생각을 벗어나지 않는 결정을 한다.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도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주문해 변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 필요하다.
📣 5월 28일(화) 두번째 김정수 도의원과의 소통 만남 후기 (주제 : 전북특별자치도의 개념과 필요성)
📣 4월 29일(월) 첫번째 한정수 도의원과의 소통 만남 후기 (주제 : 전라북도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