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사색]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의 삶이 있습니다

운영자
2025-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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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의 삶이 있습니다


이석근 회원


지난 7월 16일-17일에 내린 집중 호우로 한해 애써 키운 농작물이며 가축들 그리고 산사태로 인한 주택 붕괴와 인명피해까지 곳곳에서 많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익산에서도 작년과 재작년에 특별 재난지역으로 연이어 선포될 정도로 폭우 피해가 심했었고 그것을 계기로 피해 지역을 중심으로 대책위를 구성해서 침수 피해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용동에서도 하우스 농가 중심으로 대책위를 구성하고 펌프장 건설, 배수로 확장공사 등 배수개선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올해는 장마전부터 관계기관, 정치권과 함께 여러번 회의를 통해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입니다.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내리면 벼농사 위주의 배수시설로는 침수에 취약한 하우스, 축사, 콩재배단지 등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인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이 나가는 마지막 관문인 금강이 대청댐 방류나 하구둑 만조와 겹쳐서 수위가 많이 올라가면 물이 나갈 수 없는 어려움이 있어 침수를 피할 수 없는 것도 현실입니다. 그래서 침수 피해가 발생하면 피해 주민을 도울 수 있는 재해대책법을 좀 더 세밀하게 보강하고, 재해보험도 할증폐지와 보다 보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합니다.


아울러서 기후 위기를 가져오는 근본적인 원인인 탄소 발생을 줄여가야 합니다.

산업혁명 이래로 산업발전의 원동력이었던 화석연로 사용을 줄여가고, 재생에너지 사용을 적극 권장 해야 할 것입니다.


기후변화를 넘어서 매년 점점 더 심해지는 폭우, 폭염 등 기후 재앙의 한복판에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민의 삶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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