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의 익산시 계약비리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익산시민사회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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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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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은 전방위적 수사를 통해 

익산시 계약 비리의 전말을 낱낱이 밝히고 뿌리를 뽑아야 한다.


 익산시민사회단체연대(18개 단체 참여)는 익산시 간판정비사업 계약 비리에 대한 전북경찰청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8월 25일(월) 10시 30분 전북경찰청 정문에 진행했습니다.


 익산시 간판정비사업 계약비리는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지난달 28일 익산시가 진행한 간판 정비 사업에서 일부 업체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확인하고자 익산시청을 압수수색을 하는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특정 업체들에 일감을 몰아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 담당 과장의 차량에서 9천만 원의 현금과 상품권 다수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담당 과장은 구속되었고, 돈을 건넨 의혹을 받는 4개의 업체도 압수수색을 했습니다.


 발견된 금액만으로도 지방자치 시작 이후 익산시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의 비리 사건입니다. 그런데도 관리 감독 총 책임자인 익산시장은 시민에게 진정성 있는 사과도 없고 실질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시 계약 비리 사건은 시민들에게 매우 큰 충격을 주었으며, 이는 익산시 계약 업무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준 참담한 사건입니다.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대다수 공무원에게마저 깊은 허탈감에 빠지게 했습니다.


 익산 시민은 이번 비리 사건을 단순히 계약 담당 과장 개인의 일탈이나 금품을 제공한 사업자의 부정행위로만 보지 않습니다. 비리 사건의 규모와 수법을 볼 때, 담당 과장을 뛰어넘어 관련된 자들이 더 있을 것이며, 비리의 뿌리가 윗선까지 뻗어 있을 것이라는 강한 의심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익산 시민들은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이번에 구속된 과장 선에서 사건이 종결될까 깊이 우려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시민들의 이러한 의혹을 해소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낱낱이 밝혀야 하며, 관련된 모든 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히 처벌해야 합니다. 


 익산지역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전북경찰청의 수사 과정을 예의주시할 것이며, 오직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은 전북경찰청의 철저한 성역 없는 수사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익산시민사회단체연대 참가단체]

(사)교육문화중심아이행복 / (사)익산시민연대 / 민주노총익산시지부 / 사회공공성강화익산연대 익산석암들대보름보존회  익산시여성농민회 / 익산장점마을주민대책위 / 익산참여연대  익산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 익산한살림 /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익산지회  전농전북도연맹익산시농민회 / 정의당 익산지역위원회 / 조국혁신당 익산지역위원회 /  좋은정치시민넷 / 진보당 익산지역위원회 / 희망연대


☞ 기자회견문 전체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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