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시민평가단 「시시」 시즌3
익산시 주차정책에 대한 설문평가 결과
시민 95% 주차 문제 어렵고,
공영주차장 확대와 운영 효율성 방안 제시
📢 5월 평가 - 익산시 주차정책을 평가 의제로 선정
지속적인 주차장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증가와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상가 지역은 물론 주택가도 주차난이 심각하다. 5월 정책평가는 주차문제에 대한 시민의견 도출, 익산시 주차정책의 실효성 확보에 있다. 본 설문평가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54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했다. 다만, 설문평가가 20대 이상이 참여해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 등 이용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결과 요약
▫ 익산시민 97% 가구에 자동차가 있고, 이동 수단으로 자동차가 88%, 대중교통 8%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주차문제 심각, 95% 시민이 주차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 주차문제 해결은 공영주차장 확대(41%)와 운영의 효율화(19%)로 제시했다. 공영주차장 확대 방안으로 개방주차장 확대(48%)와 공영주차장 설치(39%)라고 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는 주차장 정보제공(32%)과 장기주차 통제(25%), 실질적 유료화(23%) 방안을 제시했다.
▫ 점심 주차단속 유예제도는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등 89%가 유지 강화를 요구했다. 주차 혼잡지역 방문할 때는 유료 공영주차장 36%, 먼 무료 주차장 35%, 대중교통 이용 14%, 불법주차 12%로 응답했다.
97% 가구에서 1대 이상, 67% 가구에서 2대 이상 자동차 보유하고 있다.
시민의 88%가 자동차, 8%가 대중교통(버스, 택시)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차문제 심각지역은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모현동 상가 12%라고 응답했다.
시민의 95%가 생활상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확대 41%, 공영주차장 효율화 19%, 건축물 주차장 기준 강화 15% 필요하다.
개방주차장 48%, 공영주차장 설치 39%, 소규모 주차장 11%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정보제공 32%, 장기주차 통제 25%, 유료화 23% 응답했다.
점심시간 주차유예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제도 폐지 6%, 시간 축소 4%로 응답했다.
주차 혼잡지역은 공영주차장 36%, 멀지만 주차장 35%, 대중교통 14%, 불법주차 12% 순이다.
주차문제 해결방안 서술형 답변에 148명 42% 높은 참여와 입장을 제시했다.
📢 설문결과 분석
97% 가구에서 1대 이상, 67% 가구에서 2대 이상 자동차 보유하고 있다.
주차정책은 시민 대부분이(가구) 자동차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 운전과 별개로 모든 시민이 주차 문제에 영향을 받는 매우 생활 경제적인 정책의제이다.
시민의 88%가 자동차, 8%가 대중교통(버스, 택시)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동 수단으로는 자동차 88.4%, 대중교통 7.6%, 도보 2.8%, 자전거 0.9%, 기타 0.3% 순이다.
자동차 이용자는 남성이 높고, 60대 높은데, 20대 이하는 50%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여성과 20대 이하가 상대적으로 높은데, 특히 20대 이하는 46.4%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주차문제 심각지역은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모현동 상가 12%라고 응답했다.
영등동 상가 51.7%, 신동 대학로 17.5%, 모현동 상가 12.4%, 익산역 인근 8.7%, 부송동 상가 6.5%, 동산동 상가 3.1%의 주차문제 심각지역으로 답했다. 영등동 상가는 30대, 신동 대학로는 20대 이하, 중앙동과 부송동 상가는 50대, 모현동과 동산동 60대 이상이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시민의 95%가 생활상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주차문제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매우 어렵다 45.5%, 조금 어렵다 49.7%, 조금 만족한다 3.7%, 매우 만족한다 0.6%로 응답했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주차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어렵다는 응답에 40대가 가장 높고 20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만, 30대가 매우 어렵다는 응답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공영주차장 확대 41%, 공영주차장 효율화 19%, 건축물 주차장 기준 강화 15% 필요하다.
공영주차장 확대 41.1%,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18.5%, 건축물 주차공간 확보 기준 강화 15.1%, 도심권 공원 지하주차장 9.3%, 강력한 주차단속 7.2%,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5.6%, 시민참여와 인식 개선 3.2%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도심권 공원 지하 주차장과 강력한 주차단속, 여성은 공영주차장 확대와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건축물 주차공간 의무 강화에 높게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공영주차장 확대와 운영 효율화 20대, 건축물 주차공간 의무 강화 40대, 도심권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60대 이상, 대중교통 및 자전거와 시민참여 및 인식 개선 50대가 높게 응답했다.
개방주차장 48%, 공영주차장 설치 39%, 소규모 주차장 11%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확대는 개방주차장(학교, 종교시설 개방) 47.7%, 신규 공영주차장 설치 38.9%, 소규모 주차장 설치(빈집, 주택가 주차장) 10.5%, 임대주차장 설치(토지 임대) 2.8%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신규 주차장 설치와 소규모 주차장 설치에 여성은 개방주차장 확대에 높게 응답했다. 개방주차장 확대는 40대, 신규 주차장 20대 이하, 소규모 주차장과 임대주차장 설치 60대 이상 높게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정보제공 32%, 장기주차 통제 25%, 유료화 23%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는 실시간 주차장 정보제공 32.3%, 장기주차 차량 통제 24.5%, 실질적인 유료화 확대 23.3%, 공영주차장 권역 주차단속 강화 13.0%, 불편하지 않음 7.0%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주차장 정보제공, 장기 주차차량 통제, 강력한 주차단속에 여성은 실질적 유료화 확대 높게 응답했다. 주차장 정보제공은 50대, 장기 주차차량 통제 60대 이상, 실질적 유료화 확대 30대, 강력한 주차단속 40대 응답이 높았다.
점심시간 주차유예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제도 폐지 6%, 시간 축소 4%로 응답했다.
상가지역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제도 운영은 현행 제도 유지 66.8%, 주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21.8%, 제도 폐지 5.7%, 주차단속 유예시간 축소 4.2%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이 주차단속 유예제도 유지 및 시간 확대에 남성은 주차단속 유예제도 폐지와 시간 축소에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주차단속 유예제도 유지 60대 이상, 주차단속 유예제도 시간 확대 30대, 주차단속 유예제도 폐지와 시간 축소 20대 이하가 높게 응답했다.
주차 혼잡지역은 공영주차장 36%, 멀지만 주차장 35%, 대중교통 14%, 불법주차 12% 순이다.
주차가 혼잡한 지역을 방문할 때는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36.2%, 멀지만 무료 주차장 이용 34.8%, 대중교통을 이용 14.4%, 불가피하게 불법주차 12.4%, 차량 없음 2.3%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대중교통 이용, 불법주차에 여성은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응답비율이 높았다.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40대, 멀지만 무료 주차장 이용 60대 이상, 대중교통과 불법주차 20대 이하 높게 응답했다.
주차문제 해결방안 서술형 답변에 148명 42% 높은 참여와 입장을 제시했다.
익산시 주차정책과 발전방향을 묻는 서술형 질문에 응답자 중에 148명 42%가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제안내용을 크게 분류하면 공영주차장 확대와 개방 의견(66명), 공영주차장 관리 및 단속강화(54명), 주차공간 부족의 심각성 제기 등(26명), 시민 캠페인 등의 시민참여 방안 (7명) 제안했다.
- 익산시 주차정책 시민평가단 설문평가 결과 원문 자료는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
2023년 시민평가단 「시시」 시즌3
익산시 주차정책에 대한 설문평가 결과
시민 95% 주차 문제 어렵고,
공영주차장 확대와 운영 효율성 방안 제시
📢 5월 평가 - 익산시 주차정책을 평가 의제로 선정
지속적인 주차장 확대 정책에도 불구하고 차량의 증가와 이용률이 높아지면서 상가 지역은 물론 주택가도 주차난이 심각하다. 5월 정책평가는 주차문제에 대한 시민의견 도출, 익산시 주차정책의 실효성 확보에 있다. 본 설문평가는 5월 16일부터 19일까지 354명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했다. 다만, 설문평가가 20대 이상이 참여해 대중교통과 자전거, 도보 등 이용률이 낮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 결과 요약
▫ 익산시민 97% 가구에 자동차가 있고, 이동 수단으로 자동차가 88%, 대중교통 8%을 이용한다고 응답했다.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주차문제 심각, 95% 시민이 주차문제로 어려움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 주차문제 해결은 공영주차장 확대(41%)와 운영의 효율화(19%)로 제시했다. 공영주차장 확대 방안으로 개방주차장 확대(48%)와 공영주차장 설치(39%)라고 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는 주차장 정보제공(32%)과 장기주차 통제(25%), 실질적 유료화(23%) 방안을 제시했다.
▫ 점심 주차단속 유예제도는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등 89%가 유지 강화를 요구했다. 주차 혼잡지역 방문할 때는 유료 공영주차장 36%, 먼 무료 주차장 35%, 대중교통 이용 14%, 불법주차 12%로 응답했다.
97% 가구에서 1대 이상, 67% 가구에서 2대 이상 자동차 보유하고 있다.
시민의 88%가 자동차, 8%가 대중교통(버스, 택시)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주차문제 심각지역은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모현동 상가 12%라고 응답했다.
시민의 95%가 생활상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확대 41%, 공영주차장 효율화 19%, 건축물 주차장 기준 강화 15% 필요하다.
개방주차장 48%, 공영주차장 설치 39%, 소규모 주차장 11%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정보제공 32%, 장기주차 통제 25%, 유료화 23% 응답했다.
점심시간 주차유예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제도 폐지 6%, 시간 축소 4%로 응답했다.
주차 혼잡지역은 공영주차장 36%, 멀지만 주차장 35%, 대중교통 14%, 불법주차 12% 순이다.
주차문제 해결방안 서술형 답변에 148명 42% 높은 참여와 입장을 제시했다.
📢 설문결과 분석
97% 가구에서 1대 이상, 67% 가구에서 2대 이상 자동차 보유하고 있다.
주차정책은 시민 대부분이(가구) 자동차를 1대 이상 보유하고 있고, 자동차 운전과 별개로 모든 시민이 주차 문제에 영향을 받는 매우 생활 경제적인 정책의제이다.
시민의 88%가 자동차, 8%가 대중교통(버스, 택시)을 이동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동 수단으로는 자동차 88.4%, 대중교통 7.6%, 도보 2.8%, 자전거 0.9%, 기타 0.3% 순이다.
자동차 이용자는 남성이 높고, 60대 높은데, 20대 이하는 50%로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여성과 20대 이하가 상대적으로 높은데, 특히 20대 이하는 46.4% 매우 큰 차이를 보였다.
주차문제 심각지역은 영등동 상가 52%, 신동 대학로 18%, 모현동 상가 12%라고 응답했다.
영등동 상가 51.7%, 신동 대학로 17.5%, 모현동 상가 12.4%, 익산역 인근 8.7%, 부송동 상가 6.5%, 동산동 상가 3.1%의 주차문제 심각지역으로 답했다. 영등동 상가는 30대, 신동 대학로는 20대 이하, 중앙동과 부송동 상가는 50대, 모현동과 동산동 60대 이상이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시민의 95%가 생활상 주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주차문제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매우 어렵다 45.5%, 조금 어렵다 49.7%, 조금 만족한다 3.7%, 매우 만족한다 0.6%로 응답했다. 여성이 남성보다는 주차문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어렵다는 응답에 40대가 가장 높고 20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다만, 30대가 매우 어렵다는 응답과 만족한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공영주차장 확대 41%, 공영주차장 효율화 19%, 건축물 주차장 기준 강화 15% 필요하다.
공영주차장 확대 41.1%,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18.5%, 건축물 주차공간 확보 기준 강화 15.1%, 도심권 공원 지하주차장 9.3%, 강력한 주차단속 7.2%, 대중교통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 5.6%, 시민참여와 인식 개선 3.2%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도심권 공원 지하 주차장과 강력한 주차단속, 여성은 공영주차장 확대와 공영주차장 운영 효율화, 건축물 주차공간 의무 강화에 높게 응답했다. 연령별로는 공영주차장 확대와 운영 효율화 20대, 건축물 주차공간 의무 강화 40대, 도심권 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60대 이상, 대중교통 및 자전거와 시민참여 및 인식 개선 50대가 높게 응답했다.
개방주차장 48%, 공영주차장 설치 39%, 소규모 주차장 11% 확대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확대는 개방주차장(학교, 종교시설 개방) 47.7%, 신규 공영주차장 설치 38.9%, 소규모 주차장 설치(빈집, 주택가 주차장) 10.5%, 임대주차장 설치(토지 임대) 2.8%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신규 주차장 설치와 소규모 주차장 설치에 여성은 개방주차장 확대에 높게 응답했다. 개방주차장 확대는 40대, 신규 주차장 20대 이하, 소규모 주차장과 임대주차장 설치 60대 이상 높게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 방안으로 주차장 정보제공 32%, 장기주차 통제 25%, 유료화 23% 응답했다.
공영주차장 활성화는 실시간 주차장 정보제공 32.3%, 장기주차 차량 통제 24.5%, 실질적인 유료화 확대 23.3%, 공영주차장 권역 주차단속 강화 13.0%, 불편하지 않음 7.0%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주차장 정보제공, 장기 주차차량 통제, 강력한 주차단속에 여성은 실질적 유료화 확대 높게 응답했다. 주차장 정보제공은 50대, 장기 주차차량 통제 60대 이상, 실질적 유료화 확대 30대, 강력한 주차단속 40대 응답이 높았다.
점심시간 주차유예 제도 유지 67%, 시간 확대 22%. 제도 폐지 6%, 시간 축소 4%로 응답했다.
상가지역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제도 운영은 현행 제도 유지 66.8%, 주차단속 유예시간 확대 21.8%, 제도 폐지 5.7%, 주차단속 유예시간 축소 4.2%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이 주차단속 유예제도 유지 및 시간 확대에 남성은 주차단속 유예제도 폐지와 시간 축소에 상대적으로 높게 응답했다. 주차단속 유예제도 유지 60대 이상, 주차단속 유예제도 시간 확대 30대, 주차단속 유예제도 폐지와 시간 축소 20대 이하가 높게 응답했다.
주차 혼잡지역은 공영주차장 36%, 멀지만 주차장 35%, 대중교통 14%, 불법주차 12% 순이다.
주차가 혼잡한 지역을 방문할 때는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36.2%, 멀지만 무료 주차장 이용 34.8%, 대중교통을 이용 14.4%, 불가피하게 불법주차 12.4%, 차량 없음 2.3% 순으로 응답했다. 남성은 대중교통 이용, 불법주차에 여성은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응답비율이 높았다. 공영주차장 유료 이용 40대, 멀지만 무료 주차장 이용 60대 이상, 대중교통과 불법주차 20대 이하 높게 응답했다.
주차문제 해결방안 서술형 답변에 148명 42% 높은 참여와 입장을 제시했다.
익산시 주차정책과 발전방향을 묻는 서술형 질문에 응답자 중에 148명 42%가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다. 제안내용을 크게 분류하면 공영주차장 확대와 개방 의견(66명), 공영주차장 관리 및 단속강화(54명), 주차공간 부족의 심각성 제기 등(26명), 시민 캠페인 등의 시민참여 방안 (7명) 제안했다.
- 익산시 주차정책 시민평가단 설문평가 결과 원문 자료는 파일로 첨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