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정권 심판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 의정활동 기대감 높고
지역 현안 및 국가 예산 확보, 공약 실현 가능성은 글쎄?
▫ 이번 22대 총선 결과 및 국회의원 공약 시민 설문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48명이 참여했다.
▫ 22대 총선 익산 민심은 강력한 정권 심판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조국혁신당 지지와 권력기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은‘전략적 선택과 어쩔 수 없다’는 민주당 후보자 외에 선택권 부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당선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도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은 절반 수준이다.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확보가 주요 역할이며, 이를 위한 자치단체와 협력을 주문하고 있다.
▫ 공약 중요도는 공공기관 이전, KTX 직통 증편, 실리콘 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공약 실현 가능성은 이춘석 당선인‘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한병도 당선인‘육아·돌봄 원스톱 지원’이 가장 높았다.
▫ 이번 시민설문 조사로 선거 결과와 당선인에 대한 기대와 불신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약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낮은 기대감을 생각할 때, 최소한 임기 중반인 2년 후에 시민 정책평가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정권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 지지했고, 권력기관 개혁 요구하고 있다.
범야권 192석 만족 46.8%, 야당 의석 부족 38.8%로 정권심판 요구 강력, 정당투표 조국혁신당 42.1%는 이러한 열망의 표현이다. 22대 국회 과제로 권력기관(검찰, 경찰, 감사원, 국정원 등) 개혁 31.9%, 민생경제 안정 27%, 균형발전 12.9% 순이다.
지역구 선거 득표율에‘전략적인 선택과 어쩔 수 없어서’라는 유권자 표심 직시해야 한다.
지역구 투표에서 후보자 40%, 정당보고 39.7%, 어쩔 수 없어서 15.8%, 기권 2.9% 순으로 60%가 후보자 요인으로 선택을 했다고 응답했다. 총선 익산시 투표율 65.7%로 전국 67%보다 1.3% 낮다는 점, 한병도 87%, 이춘석 77.1% 높은 득표율에 대한 담긴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국회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기대 69.4%, 지역 현안 및 국가예산 확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지역구 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 42.5%, 지역발전의 비전제시 31.6%, 지역주민 소통 18.4% 순이었고, 자치단체와 협력 분야로 국가예산확보 27.3%, 지역 현안 해결 27%, 일자리 확대 24.7%, 국책사업 확보 20.7% 순이었다. 당선인 의정활동에 한병도 71%, 이춘석 67.8%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공공기관, KTX 증편, 실리콘 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정부 상대 공약 중요도 높게 선정했다.
이춘석 당선인은 공공기관 유치 21.5%, KTX 직통 증편 10%, 익산역 실리콘 밸리 9.8% 순이며, 한병도 당선인 공공기관 유치 19.8%,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9.6%, 육아·돌봄 원스톱 시스템 구축 8.7%로 가장 높았다. 당선인 공약에서 국책사업과 국비 확보, 기반 구축을 중요하게 본 것은 정부 대상 역할로 보기 때문이다.
당선인 5대 핵심공약 실현 가능성 긍정과 부정이 반반, 신뢰도 확보 노력 필요하다.
5대 핵심공약 중 실현 가능성에서 한병도 당선인은 육아·돌봄 원스톱 지원 56.3%, 영유아 야간·응급 진료 대응체계 53.4%, 국립통합 노인일자리센터 46.6%, 이춘석 당선인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72.7%, KTX 익산 - 용산 증편 42.7%, 진로체험 스포츠 클럽 설립 41.1% 순으로 높았다. 당선인이 선정한 핵심공약 실현 가능성을 그리 높지 않게 보고 있다.
22대 총선 정권 심판을 위한 전략적인 선택, 의정활동 기대감 높고
지역 현안 및 국가 예산 확보, 공약 실현 가능성은 글쎄?
▫ 이번 22대 총선 결과 및 국회의원 공약 시민 설문은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348명이 참여했다.
▫ 22대 총선 익산 민심은 강력한 정권 심판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조국혁신당 지지와 권력기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전국 평균보다 낮은 투표율은‘전략적 선택과 어쩔 수 없다’는 민주당 후보자 외에 선택권 부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 당선인에 대한 높은 기대감에도 공약에 대한 실현 가능성은 절반 수준이다. 지역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확보가 주요 역할이며, 이를 위한 자치단체와 협력을 주문하고 있다.
▫ 공약 중요도는 공공기관 이전, KTX 직통 증편, 실리콘 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많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공약 실현 가능성은 이춘석 당선인‘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접종’한병도 당선인‘육아·돌봄 원스톱 지원’이 가장 높았다.
▫ 이번 시민설문 조사로 선거 결과와 당선인에 대한 기대와 불신이 공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특히, 공약 실현 가능성에 대한 낮은 기대감을 생각할 때, 최소한 임기 중반인 2년 후에 시민 정책평가의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다.
정권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 지지했고, 권력기관 개혁 요구하고 있다.
범야권 192석 만족 46.8%, 야당 의석 부족 38.8%로 정권심판 요구 강력, 정당투표 조국혁신당 42.1%는 이러한 열망의 표현이다. 22대 국회 과제로 권력기관(검찰, 경찰, 감사원, 국정원 등) 개혁 31.9%, 민생경제 안정 27%, 균형발전 12.9% 순이다.
지역구 선거 득표율에‘전략적인 선택과 어쩔 수 없어서’라는 유권자 표심 직시해야 한다.
지역구 투표에서 후보자 40%, 정당보고 39.7%, 어쩔 수 없어서 15.8%, 기권 2.9% 순으로 60%가 후보자 요인으로 선택을 했다고 응답했다. 총선 익산시 투표율 65.7%로 전국 67%보다 1.3% 낮다는 점, 한병도 87%, 이춘석 77.1% 높은 득표율에 대한 담긴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국회의원 당선인 의정활동 기대 69.4%, 지역 현안 및 국가예산 확보 역할을 요구하고 있다.
국회의원의 가장 중요한 지역구 활동으로 지역 현안 해결 42.5%, 지역발전의 비전제시 31.6%, 지역주민 소통 18.4% 순이었고, 자치단체와 협력 분야로 국가예산확보 27.3%, 지역 현안 해결 27%, 일자리 확대 24.7%, 국책사업 확보 20.7% 순이었다. 당선인 의정활동에 한병도 71%, 이춘석 67.8% 기대한다고 응답했다.
공공기관, KTX 증편, 실리콘 밸리,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정부 상대 공약 중요도 높게 선정했다.
이춘석 당선인은 공공기관 유치 21.5%, KTX 직통 증편 10%, 익산역 실리콘 밸리 9.8% 순이며, 한병도 당선인 공공기관 유치 19.8%,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9.6%, 육아·돌봄 원스톱 시스템 구축 8.7%로 가장 높았다. 당선인 공약에서 국책사업과 국비 확보, 기반 구축을 중요하게 본 것은 정부 대상 역할로 보기 때문이다.
당선인 5대 핵심공약 실현 가능성 긍정과 부정이 반반, 신뢰도 확보 노력 필요하다.
5대 핵심공약 중 실현 가능성에서 한병도 당선인은 육아·돌봄 원스톱 지원 56.3%, 영유아 야간·응급 진료 대응체계 53.4%, 국립통합 노인일자리센터 46.6%, 이춘석 당선인은 65세 이상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72.7%, KTX 익산 - 용산 증편 42.7%, 진로체험 스포츠 클럽 설립 41.1% 순으로 높았다. 당선인이 선정한 핵심공약 실현 가능성을 그리 높지 않게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