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덕분에 참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운영자
202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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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들 덕분에 참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는 ‘2023년’이라는 또 하나의 1년을 선물 받았습니다. 우리 민족이 음력설을 쇠는 이유로 지난 한 해의 반성도 두 번, 새해의 희망찬 계획도 두 번씩 세워봅니다.


코로나 19가 시작된 2019년은 익산참여연대의 출범 20년 ‘20살 청년의 시작’ 이었습니다. 한편으론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제가 공동대표로 취임한 해가 코로나 19해입니다. 4년의 공동대표를 마치는 계묘년에 물심양면으로 북돋아 주신 회원님, 후원회원님께 고맙고, 감사함을 이 공간을 빌려 전합니다.


“즐거운 착각, 아름다운 고집으로” 제가 자주 인용하고 좋아하는 글귀입니다.

‘할 수 없을지도 모르나,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말하는 순간 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와 자신감이 생기지 않을까요. 생각의 차이가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으니까요’. 이러한 생각과 행동에 현실에서의 괴리를 극복하며, 변함없는 마음과 한결같은 믿음을 시민들께 드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기억하여 기록하고, 기록하여 기억한다” 

분기로 전하는 회원소식지 참여와자치가 지령 100호를 발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문제 제기와 대안의 제시, 긴급현안의 대응 그리고 회원님들의 소소한 일상의 공유와 상호 간의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들을 담아왔습니다. 


이에 감사드리고픈 위원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

기획과 의견의 정리, 교정과 교열, 알찬 내용을 위해 고민과 걱정의 편집위원님들 김란희 팀장, 김광심, 박미희, 이영희, 류귀윤 위원님, 특별히 매 소식지에 여는 시로 훈훈함을 전하시는 김순옥(시인) 편집장님께 감사드립니다.


2021년, 2022년 두 해는 더욱더 심각해졌던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줌으로 회원정기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 시절처럼 오랜만에 함께하는 시⸱공간에서 반갑게 손을 맞잡겠습니다.


익산참여연대 가족 여러분!

언제 어디서나 응원을 보내주시는 회원님들 덕분에 참 행복하고 감사했습니다.

2023년 계묘년 한해도 회원님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2023년 1월 12일 익산참여연대 공동대표 이학준 올림



- 이 글은 익산참여연대 참여와자치 소식지 100호 인사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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