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30×30 협의체 출범

운영자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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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30×30 협의체 출범


전 국토의 30%를 보호지역·자연공존지역 등으로 보전·관리하고, 전 국토 훼손 지역의 30% 복원을 위해서 6월 4일 우리나라 30×30 협의체가 출범했습니다.


#협조체계구축

(환경부) 자연공존지역 인증ㆍ등록, 복원 후보지 도출 및 자연환경 복원사업 실적 인증, 관련 법령 정비 등

(국립공원공단) 참여 기관(개인)의 자연공존지역 인증ㆍ등록 지원, 자연공존지역 관련 자료 수집, 인식증진 사업 시행 및 홍보 등

(한국환경보전원) 복원사업 관련 민간수요 조사, 컨설팅 지원, 복원지역–증진활동 간 매칭‧시행, 협의체 구성원 관리 등

(국립생태원) 자연공존지역 및 생태계서비스지불제 관련 발굴 지원(생태자연도, 도시생태현황지도 등 활용), 대상지 공간정보 제공 및 우선순위 평가


#참여기관 : 환경부, 지자체, 국제기구 한국위원회, 경제단체, 기업, 민간단체, 국회 등

(기업) 삼성전자㈜ 두산그룹 현대로템㈜ 포스코DX KT&G 산수그린텍㈜ ㈜스피어AX ㈜서보 ㈜수프로 ㈜에코탑플러스 ㈜랜드네이처 생태복원녹화연구소

(지자체) 전라북도 충청남도 익산시

(학계) 부산대학교

(국제기구)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한국위원회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세계자연기금(WWF) 한국위원회

(민간단체) 월드비전 네이처링 자연환경국민신탁 (사)한국생태복원협회 자연환경관리기술사회 KBCSD

(소속·산하기관) 국립생물자원관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 한국환경보전원


2022년 12월 캐나다에서 열린 제15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서 유엔은 생물다양성 손실을 멈추기 위한 전 지구적 행동을 촉구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의 30%를 보호지역으로 보전하고 훼손지역의 30%를 복원하기로 약속하는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를 채택했습니다.


우리나라 2023년 12월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 전략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전 국토의 30%를 보호지역이나 자연공존지역(OECM)으로 지정하여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보전체계 구축하기로 계획

* (Other Effective area-based Conservation Measures)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지는 않았지만, 생물다양성 보전에 기여하면서 관리되는 지역


# 이 글은 환경부 보도자료를 참고로 정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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