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정책 보도자료 세부 내용 첨부 없고, 단순 홍보 치우쳐
2024년 4월 익산시 보도자료 현황 진단
요 약 ▫ 익산시 최근 6개월 보도자료 1,563건 배포 (월평균 260건 일 평균 13건 : 공휴일 제외) - 일 평균 13건은 보도자료 홍수가 아닌지 진단이 필요해 보임 ▫ 2024년 4월 보도자료(254건) 한정 진단
- 유형별로 64건(단순 홍보)가 가장 많았고, 49건(분야/정책), 44건(교육/사업), 33건(행사), 28건(행정/기관), 22건(추진/결과), 14건(기타) 순임 - 분야 및 정책 보도자료 세부 붙임자료 없어 구체적 내용 파악과 신뢰성 확보 어려움 ▫ 보도자료가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관리 되도록 개선 필요
- 단순 홍보성 광고 내용은 비중을 줄이고 정례화시켜 운영 - 정책자료 중심의 보도자료가 보다 많아지고, 충분한 자료제공 (의무화 필요) |
○ 문제인식
익산시의 주요 소식과 뉴스를 보기 위해 매일 발행되고 있는 보도자료를 살펴보지만, 정책적 의지나 흐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게 쉽지 않다. 시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를 직접 검토하여 진단해 봄.
○ 익산시 보도자료 배포 현황
□ 최근 6개월간 총 1,563건(월평균 260건, 일 평균 13건)의 보도자료가 배포됨
- 24년 4월 254건, 3월 281건, 2월 262건, 1월 209건, 23년 12월 250건, 11월 307건 임
- 시 홍보담당관에서 부서별 자료를 취합해 통합적으로 게시 운영함
- 일 평균 13건은 홍수가 아닌지 진단이 필요해 보임
□ 24년 4월 보도자료(254건)를 한정하여 유형별 분류
- 전체 254건 대비 64건(단순 홍보), 분야/정책(49건), 교육/사업(44건), 행사 (33건), 행정/기관 (28건), 추진/결과 (22건), 기타 (14건) 순임
- 유형별로는 홍보(단순 홍보)의 내용은 미담, 선행, 봉사 등이 주로 포함됨
- 보도자료의 특성상 사전 안내의 성격보다 추진 이후 결과 보고가 대부분을 차지함
- 행정에서 추진되는 교육, 사업, 행사, 기관 홍보 내용이 전체 대비 41% 차지함
□ 24년 4월 보도자료 중 분야/정책 유형 세부 검토
- 분야/정책 49건 유형 중에서 안전환경 13건, 기타 8건, 문화관광 6건, 복지/교육/경제산업 각 5건, 농업농촌 3건, 예산/일자리 각 2건 순임
- 무작위 20개 보도자료 내용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보니 사진 영상 붙임 자료 미 첨부함
○ 우리의 입장
□ 보도자료 운영 진단
- 사업 추진 결과가 업무 시간에 맞물려 추진 이전에 보도자료로 올라와 있음
- 행사 사전 안내 내용에 기본적인 시간조차 언급되지 않고 있음
- 세부 붙임자료(사진, 동영상, 기초 데이터, 운영 계획, 웹자보 등)이 첨부되지 않아 보도자료를 뒷받침할 수 없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
□ 보도자료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관리 되도록 개선 필요
- 보도자료는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다.
- 시 정책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보도자료 정비 (정책자료 중심의 보도자료가 많아지고, 내용성 강화를 위한 세부 붙임자료 의무화 - 충분한 자료제공)
- 고시 공고, 부서 게시판과 사이트, 다양한 매체(온라인, 오프라인) 운영의 고도화
- 단순 홍보성 광고의 내용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쉬운 부분으로 집중화하고, 비중을 줄여나가도록 일정을 정례화시켜 운영 (보도자료 홍수 방지)
- 언론인 대상의 보도자료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형식으로 관리 운영 필요
익산시 정책 보도자료 세부 내용 첨부 없고, 단순 홍보 치우쳐
2024년 4월 익산시 보도자료 현황 진단
요 약
▫ 익산시 최근 6개월 보도자료 1,563건 배포 (월평균 260건 일 평균 13건 : 공휴일 제외)
- 일 평균 13건은 보도자료 홍수가 아닌지 진단이 필요해 보임
▫ 2024년 4월 보도자료(254건) 한정 진단
- 유형별로 64건(단순 홍보)가 가장 많았고, 49건(분야/정책), 44건(교육/사업), 33건(행사), 28건(행정/기관), 22건(추진/결과), 14건(기타) 순임
- 분야 및 정책 보도자료 세부 붙임자료 없어 구체적 내용 파악과 신뢰성 확보 어려움
▫ 보도자료가 단순한 정보제공을 넘어 관리 되도록 개선 필요
- 단순 홍보성 광고 내용은 비중을 줄이고 정례화시켜 운영
- 정책자료 중심의 보도자료가 보다 많아지고, 충분한 자료제공 (의무화 필요)
○ 문제인식
익산시의 주요 소식과 뉴스를 보기 위해 매일 발행되고 있는 보도자료를 살펴보지만, 정책적 의지나 흐름을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게 쉽지 않다. 시 홈페이지의 보도자료를 직접 검토하여 진단해 봄.
○ 익산시 보도자료 배포 현황
□ 최근 6개월간 총 1,563건(월평균 260건, 일 평균 13건)의 보도자료가 배포됨
- 24년 4월 254건, 3월 281건, 2월 262건, 1월 209건, 23년 12월 250건, 11월 307건 임
- 시 홍보담당관에서 부서별 자료를 취합해 통합적으로 게시 운영함
- 일 평균 13건은 홍수가 아닌지 진단이 필요해 보임
□ 24년 4월 보도자료(254건)를 한정하여 유형별 분류
- 전체 254건 대비 64건(단순 홍보), 분야/정책(49건), 교육/사업(44건), 행사 (33건), 행정/기관 (28건), 추진/결과 (22건), 기타 (14건) 순임
- 유형별로는 홍보(단순 홍보)의 내용은 미담, 선행, 봉사 등이 주로 포함됨
- 보도자료의 특성상 사전 안내의 성격보다 추진 이후 결과 보고가 대부분을 차지함
- 행정에서 추진되는 교육, 사업, 행사, 기관 홍보 내용이 전체 대비 41% 차지함
□ 24년 4월 보도자료 중 분야/정책 유형 세부 검토
- 분야/정책 49건 유형 중에서 안전환경 13건, 기타 8건, 문화관광 6건, 복지/교육/경제산업 각 5건, 농업농촌 3건, 예산/일자리 각 2건 순임
- 무작위 20개 보도자료 내용을 세부적으로 검토해 보니 사진 영상 붙임 자료 미 첨부함
○ 우리의 입장
□ 보도자료 운영 진단
- 사업 추진 결과가 업무 시간에 맞물려 추진 이전에 보도자료로 올라와 있음
- 행사 사전 안내 내용에 기본적인 시간조차 언급되지 않고 있음
- 세부 붙임자료(사진, 동영상, 기초 데이터, 운영 계획, 웹자보 등)이 첨부되지 않아 보도자료를 뒷받침할 수 없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음
□ 보도자료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관리 되도록 개선 필요
- 보도자료는 단순한 홍보 수단이 아니다.
- 시 정책의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내용으로 보도자료 정비 (정책자료 중심의 보도자료가 많아지고, 내용성 강화를 위한 세부 붙임자료 의무화 - 충분한 자료제공)
- 고시 공고, 부서 게시판과 사이트, 다양한 매체(온라인, 오프라인) 운영의 고도화
- 단순 홍보성 광고의 내용은 시민들의 접근성이 쉬운 부분으로 집중화하고, 비중을 줄여나가도록 일정을 정례화시켜 운영 (보도자료 홍수 방지)
- 언론인 대상의 보도자료가 아니라 시민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형식으로 관리 운영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