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우명 :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양심을 속이는 일을 하지 말자 타인을 가슴 아프게 하는일 없이 살자 착한 마음가지고 도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 당신은 누구입니까? 융통성 없는 사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
▫ 배종옥 광고사는요 : 광고사는 보통 옥내외 광고물, 전단지, 썬팅, 간판 등 글로 홍보하는 모든 것을 하는 곳입니다. 32년을 해오면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특화되어 현재는 현수막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23살에 광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인정도 받고 제 적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음해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름을 자신있게 앞에 내세워, 열정과 꿈을 가지고 야침차게 도전하였고, 그렇게 평생직장으로 연고도 없었던 익산에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그때만 해도 광고사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2년 정도는 수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웠고, 인터넷과 컴퓨터가 재빠르게 보급이 되면서 일이 쉬어진 부분도 있었지만, 피해도 고스란히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보람도 있고, 좋은 일도 많았지만,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의 모습입니다.
사무실은 창인동 골목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하기엔 부족함이 없고, 허물없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개방 되어있는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 인터뷰어 후기 : 사장님은 현재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일도 겸하고 계십니다. 현수막 제작이나 게시대 게첨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누구라도 연락하시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밖에 계시거나 작업중이실텐데요. 현재는 화요일과 목요일이 조금은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개업한 뒤 얼마되지 않아 일본 연수 기회까지 얻어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일본 기술까지 섭렵해오신거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익산의 광고 역사에 대해 기록들이 남아 있지 않아 자료를 모으고, 남기기 위한 일을 해야 될 것 같다구요. 본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청년이 모든 것을 걸고 마음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을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시대가 빨리 변화해도 사람은 쉽게 변화되지 못하는 것을 아니까요.
▫ 상호 : 배종옥 광고사
▫ 이름 : 배종옥 대표 (익산참여연대 회원)
▫ 위치 : 전북 익산시 인북로 18길 11(창인동)
▫ 오픈일 : 1989년 5월 1일
▫ 좌우명 : 세상 살아가면서 자기 양심을 속이는 일을 하지 말자
타인을 가슴 아프게 하는일 없이 살자
착한 마음가지고 도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자
▫ 당신은 누구입니까? 융통성 없는 사람
주어진 일은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사는 사람
▫ 배종옥 광고사는요 :
광고사는 보통 옥내외 광고물, 전단지, 썬팅, 간판 등 글로 홍보하는 모든 것을 하는 곳입니다. 32년을 해오면서 제가 더 잘할 수 있는 부분으로 특화되어 현재는 현수막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23살에 광고사에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인정도 받고 제 적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음해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름을 자신있게 앞에 내세워, 열정과 꿈을 가지고 야침차게 도전하였고, 그렇게 평생직장으로 연고도 없었던 익산에 자리를 잡게 되었네요.
그때만 해도 광고사는 손에 꼽을 정도였습니다. 일을 시작하고 2년 정도는 수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어려웠고, 인터넷과 컴퓨터가 재빠르게 보급이 되면서 일이 쉬어진 부분도 있었지만, 피해도 고스란히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일을 하면서 보람도 있고, 좋은 일도 많았지만,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제일 큽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게 저의 모습입니다.
사무실은 창인동 골목 한적한 곳에 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일을 하기엔 부족함이 없고, 허물없이 지내는 지인들에게는 개방 되어있는 사랑방 같은 곳입니다.
▫ 인터뷰어 후기 :
사장님은 현재 전라북도 옥외광고협회 익산시지부 일도 겸하고 계십니다. 현수막 제작이나 게시대 게첨에 대한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누구라도 연락하시면 친절하게 잘 알려주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밖에 계시거나 작업중이실텐데요. 현재는 화요일과 목요일이 조금은 여유가 있으시다고 합니다.
개업한 뒤 얼마되지 않아 일본 연수 기회까지 얻어서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일본 기술까지 섭렵해오신거죠.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익산의 광고 역사에 대해 기록들이 남아 있지 않아 자료를 모으고, 남기기 위한 일을 해야 될 것 같다구요. 본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청년이 모든 것을 걸고 마음을 다했던 지난 시간들을 조금이나마 알 것도 같습니다.
시대가 빨리 변화해도 사람은 쉽게 변화되지 못하는 것을 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