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 행위가 일부 인정된 익산 문화관광재단 장성국 대표이사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익산 문화관광재단은 오늘(2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 대표의 성희롱 행위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습니다.
심의 이후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견책 7표, 정직 4표로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징계 결과에 대해 장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익산참여연대는 징계 결과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사안인데도 가벼운 징계가 내려졌고, 전례가 될 수 있다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직장 내 성희롱 행위가 일부 인정된 익산 문화관광재단 장성국 대표이사에게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익산 문화관광재단은 오늘(2일) 재단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고 장 대표의 성희롱 행위에 대한 징계를 심의했습니다.
심의 이후 무기명 투표를 진행한 결과 견책 7표, 정직 4표로 가장 낮은 수위의 징계인 견책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징계 결과에 대해 장 대표는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익산참여연대는 징계 결과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사안인데도 가벼운 징계가 내려졌고, 전례가 될 수 있다며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